두 번이나 저에게 나타나
작성자명 [정현철]
댓글 0
날짜 2007.08.27
<솔로몬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이라.>(열왕기상11:1)
<솔로몬의 나이 늙을 때에 왕비들이 그 마음을 돌이켜 다른 신들을 좇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 부친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치 못하였으니
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아스다롯을 좇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좇음이라.>(4~5)
솔로몬왕은 하나님으로부터 지혜와 능력을 받아 부귀영화를 누리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속에는 이방인들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기에 결혼동맹을 취함으로 결국에는 이방여인들로 인하여 우상을 섬기게 되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 결국 하나님의 언약을 깨어버렸으므로 불신자와 다름없는 솔로몬은 천국에 아마 가지 못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천국에 가면 제일 먼저 솔로몬 왕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내가 승리하지 못할 불신자들이라면 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실 나 자신도 통제하기가 어려운데 불신자들을 통제하며 이긴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은 판단을 내려서 멀리해야만 내가 조금이라도 주님과 가까운 관계에 이르게 됩니다.
나의 주변에 주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달콤한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돈을 좋아하는 것과 명예욕이 내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음을 봅니다.
그 이외에도 나의 마음속 깊은 곳에 무엇이 있는지를 예민하게 관찰하고 그 것을 떨쳐내는 훈련들을 하렵니다.
<솔로몬이 마음을 돌이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저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찌기 두 번이나 저에게 나타나 이 일에 대하여 명하사 다른 신을 좇지 말라 하셨으나 저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되 네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나의 언약과 내가 네게 명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결단코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복에게 주리라.>(9~11)
성경기자는 두 번이나 하나님이 나타나서 다른 신을 쫓지 말라고 하였지만 솔로몬이 듣지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마 솔로몬이 현재의 부귀영화에 취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들도 조금만 예민하지 못하면 이와 같은 모습이 될 것입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하나님의 싸인은 사람, 환경 등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내가 너를 취하리니 너는 무릇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다스려 이스라엘 위에 왕이 되되
네가 만일 내가 명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내 종 다윗의 행함 같이 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 것 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37~38)
하나님은 솔로몬을 대적하였던 여로보암이지만 그에게도 솔로몬에게 한 말씀과 동일한 말씀을 하고 계심을 봅니다.
나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어려움들은 결국은 내가 져야만 할 몫입니다.
결과는 가장 가까운 신복으로부터 배신을 당하게 됨을 봅니다.
환란이 발생을 하면 왜 이 일이 발생하였는지 자신을 돌아보고 무릎을 꿇고자 합니다.
결국에는 그 환란을 통하여 주님에게 더욱더 가까이 오라고 하는 사랑의 표현입니다.
어느 민족, 누구에게나 복음은 열려있음을 봅니다.
그 주님을 받아들이고 말씀대로 살아간다면 그에게도 주님이 양속하신 은혜들을 받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선택을 두 갈래 길로 우리 앞에 놓여있습니다.
내가 말씀대로 살아가느냐 아미면 그 말씀에 불손종하며 살아가느냐 입니다.
때로는 결단에 따른 아픔도 있을 것이지만 나에게 거저주신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