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절 분노의잔을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저에게 갑작스러운 결혼과 아이의 출산은 분노의잔을 마신 사건입니다 아내와 혼전순결을 지키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아이를 갖게 되었습니다.
어릴적 부터 사랑만 받고 하고 싶은데로 다 하고 자랐던 저는 성인아이에 ADHD가 심한 준비되지 않은
아빠였습니다.
"될대로되라 인생은 파티다" 하며 하루가 멀다하고 술과 기름진 음식을 먹으며 벌어들인돈 이상을 쓰고 은행
대출을 마치 예금해 놓은 돈 찾아쓰듯이 마구 써댔습니다.
저축이라고는 모르는 저의 절제없는 행동은 상처 많고 규모있게 계획하여 살지 못하면 죽을 만큼 힘들어하는
아내를 주신것은 저에게 분노의 잔이었습니다.
18절 네가 낳은 모든 아들 중에 너를 인도하고 이끌자가 없도다
결국 저의 무절제한 은행대출과 카드빛은 결혼생활에 지치고 육아에 지친 우울증 아내에게 위로해주는 나의
무기였지만 그무기는 결국 저를 이끌어 주지 못했습니다
19절황폐와 멸망이요 기근과 칼이라 누가너를위로하랴
아이를갑작스럽게갖고결혼하게된저희부부는 다른 부부처럼 아이를 10달동안 기다리고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 "낳으면 그만" 이라는 생각으로 첫째를 낳았고 아무 계획 없이 덜컥 연년생둘째를 가졌습니다.
그러던 중 우리 어머님이 누나 아이의 출산으로 갑작스럽게 누나 집으로 가셨고 아내는 혼자 연년생 두 아이
를 감당하게 되면서 부터 심한 우을증과 시어머니에 대한 원망과 분노로 더욱 병들고
그런 저를 아내는 너무 힘들게 했고 평생 좋은 게 좋은 것이라며 심각한 것도 그냥 넘어가는 강적의 저에게는
처음으로 살기 싫다는 생각을 하게 된 엄청난 사건이였습니다.
22절 분노의 큰잔을 네손에서 거두어서 네가 다시는 마시지 못하게하고
죽을것 같은 고통 속에서 하나님은 아내가 저를 의지하고 괴롭히지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괴롭히게 하셔서 지금은 아내와 저는 분노의 잔을 마셨기에 여러 힘든 환경이 변하지는 않았지만 목사님 말씀처럼 분노함으로
응답하신 축복의 사건임을 다시 새깁니다.
12절 이스라엘하나님이 너희 뒤에서 호위하시니 황급히나오거나 도망하듯다니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분노의 잔으로 인해 고통받은것같지만 결국 뒤에서 말씀으로 호위해 주시니 감사하고 지금환경에서 말씀
보며가고 지금의 고난과환경들이 제게 축복임을 깊이 알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