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월요일은 하루종일 회의.오늘도 오전 회의 후 오후퇴근 시간 무렵에
신입사원 교육강사로 선정되셨으니 강의하라고 소식을 전하러 온 타 부서 팀원에게
짜증을 내며 화풀이를 냈습니다. 저녁6시부터 8시까지...젠장 주경야독하라는 거냐!
그 타 부서 팀원이 속으로 욕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 나는 위에서 시키는 대로 전달만 했는데 왜 짜증을 내고 지랄이야! 지가 팀장이면 다야!"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고 팀원들에게 립서비스하면서 정작 나 자신은 본이 되지 못합니다.
월요일 더위를 먹었는지 몸도 마음도 지치니 집에와서 큐티도 하기 귀찮고,
기도도 하기 싫고 그냥 쓰러져 잤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니 부러운 말씀이 있습니다.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 하시고
~나를 깨우치사 학자들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이사야 50:4)
아직 말씀을 읽어도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와 닿지 못하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입에 꿀송이처럼 단 것이 아니라서..
요즘 매일 큐티를 한다고 올리고 있는데 의무적, 형식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가 돌아보았습니다.
나는 큐티나눔을 왜 올리는가? 남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보여주기 위함인가?
아님 힘든일이 닥칠때 " 하나님 큐티나눔을 매일 올렸쟎아요? 그런데 왜 이런 벌을 주세요"라고
보험처럼 하나님과 거래를 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닌지 돌아봅니다.
하나님은 얇팍한 거래가 통하지 않으시는 분이시니 아에 그런 생각을 접고
큐티를 통해서 학자들의 혀와 귀를 깨우쳐주셔서 알아듣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적용: 1.일기쓰듯이 얽매이지 말고 큐티나눔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 팀원들에게 화풀이를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