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손바닥에 새겼다고 오늘 저를 잊지않는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오늘 차를 가져간 핑계로 큐티를 안했습니다. 결국 저는 하나님을 잊었습니다.
큐티를 지금 늦은 오후시간에 억지로 하고 있습니다.
하필이면 오전에 저녁 술 약속을 만들었기에 큐디가 하기 너무 싫었습니다.
죄를 지어야하니 큐티가 갑자기 두렵고하기 너무싫었습니다. 예전의 저는 끝까지 안했을겁니다.
사실 거절하려면 할 수도 있었을텐데 세상이 주는 달콤한 유혹에 오늘도 넘어갔습니다.
아내에게 저녁에 일을하고 술약속이있다고 말했지만 사실 술약속을 가고 싶었습니다.
너무 미안했습니다. ㅜㅜ
예전 같으면 잘 감추고 넘어가면 끝날일이지만 끊임없이 불편함이 올라옵니다.
오늘 하나님이 나를 잊지않고 손바닥에 새겼다고 하시는데 결국은 예전처럼 편하게 거짓말을 하고 가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아침에 큐티를 했다면 거절할 능력이 더 생겼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이제 아침에 무조건 큐티로 시작해야하는 이유를 알것같습니다.
큐티나눔이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큐티나눔 몇 일 연속 올리니 작심삼일이 되기 싫어서 큐티하게되고 올리려다보니 인정받고 싶고 드러내고 싶은 교만함 때문에 깊이 묵상하게되고 깊이묵상하니 적용거리가 생기고 적용거리를 구체적으로 쓰니까 다른사람들이 봤으니 찔려서 안하게 됩니다.
참 무서운 힘이네요..아내가 먼저 큐티나눔을 하고 이런 이야기할때는 우습게 생각하고 넘겼는데... 선포하는게 보통 무서운 힘이 아닌것 같습니다.
사실 오늘 큐티를 일찍못해서 유혹을 뿌리치지못하고 이미 가고 있지만 이제는 꼭 뿌리치는 날이 점점 더 많아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적용
아내에게 오늘 일을 솔직하게 말하고 용서를 구하겠습니다.
꼭 오전에 큐티해서 죄에 대한 유혹을 차단할수있는 상황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도
저의 식탐을 줄여서 술을 끊을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