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갈대
작성자명 [김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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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06.10
사49:14
신앙이란 것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는 것은 10년 20년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생토록 해야 하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기다리고 묻고 회개하고 내게 힘이 있는데 이유 없이
오그라들어야 하는 것 등 진절머리가 날 때가 어디 한 두 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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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때 응답하기면 하면 된다고 해서 즉각 응답하였고
나오라고 하실 때 나오기만 하면 권능을 경험할 것이라고 해서
나온 지 가 수 백, 수 천 번, 그러나 여전히 메시지가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파스칼은 팡세에서 불안과 권태 사이에서 방황하는 인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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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를 제안하지만 자신 역시 기독교로 귀한하지 않았는가,
이제 선지자의 어떠한 말도 이스라엘인 제게 위로가 되질 않습니다.
하나님은 저를 아내로 맞이하였지만 이미 오래전에 내치셨고
이혼하셨기에 버려진 여자가 되었다는 자책감에 빠져있는데(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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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젖먹이를 가슴에 품은 엄마가 아기를 잊을 수 없듯이
결코, 잊을 수 도, 잊지도 않으셨다고 말씀 하십니다.(15)
예루살렘의 이름을 자신의 손바닥에 새기셨고 지속적으로
지켜보셨다고 하십니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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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아 무너진 성벽을 건축할 사람들이 찾아오고 흩어진 백성들이
돌아와 황폐한 예루살렘은 아름다운 신부로 변할 것이며(18)
여호와께서 열방에 손짓하시니 그들이 주의 백성들을 안고
업고 왕자와 공주를 다루듯이 애지중지 다루며 올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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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에 이르러서는 복된 여인 시온 앞에서 엎드려 절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종처럼 발의 먼지를 닦아줄 것입니다.(22.23)
그동안 짓밟히고 빼앗기며 살았지만, 적군에게서 전리품을 빼앗아
오게 할 것입니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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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을 잊지 않고 회복하심(14-26)
a.자녀를 어떻게 잊어:14-16
b.많아진 자녀로 인해 시온을 좁아질 것임:17-21
c.열방이 시온에 굴복하여 나아오리라:22-23
d.시온을 찾아 구원하시는 야곱의 전능자:24-26
팔린 이스라엘을 부르심(50:1-3)
a.이스라엘의 죄악:1
b.하나님의 능력: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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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는 왜 절망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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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전능자이신 주님, 손바닥에 나를 새기고 혹, 나는 하나님을
잊을지라도 내 어찌 잊겠느냐고 말씀하여 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가장 절망하고 어두울 때에 가까이와 와 계시는 주의 손길을 인식하고
사막의 한 가운데 있을지라도 좌절하거나 매몰당하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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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매너리즘과 사단의 올무 가운데 있을지라도 현실 너머에서
이 땅으로 침투해 들어오는 나라를 바라보며 계속해서
주를 의지함으로 최후의 승리자가 되게 하옵소서.
2013.6.10.mon.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