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부러진 길, 곧은 길 (6절)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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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8.24
부유하나 구부러진 길을 가는 사람보다는
가난해도 흠 없이 사는 사람이 낫다. (6, 표준새번역)
구부러진 길은 정도에서 벗어난 길 을 말합니다.
정도에서 벗어나면서 부유한 사람이 있습니다.
성경은 부유함에 대해 부정적이지 않습니다.
정도에서 벗어난 것이 잘못이라고 합니다.
가난해도 흠 없이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흠 없다는 단어는 순전함, 정직함 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욥을 순전한 사람으로 소개합니다.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리라 (욥 2:3)
가난해도 순전하게 곧은 길을 가는 사람은 담대합니다.
구부러진 길을 가는 사람은 쫓아오는 사람이 없어도 도망하지만,
곧은 길을 가는 의인은 어디서나 사자같이 담대합니다. (1)
담대하게 만드는 것은 재물이 아니라 순전함입니다.
구부러진 부자의 당당함은 담대함이 아니라 허세입니다.
그 날개가 언제 꺽여져서 추락할지 모릅니다.
구부러진 길에 있는 사람은
진리에서 떠나 악인을 칭찬합니다. (4)
정의를 깨닫지 못합니다. (5)
음식을 탐하는 자와 어울립니다. (7)
높은 이자로 재산을 늘립니다. (8)
말씀을 듣지 않고 자기 뜻대로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9)
정직한 사람을 악한 길로 유인합니다. (10)
가난한 백성을 압제하는 악한 관리입니다. (15)
이들은 늘 두려움 가운데 있고, (1)
그런 사람이 있는 나라는 계속 반역이 일어나고, (2)
다른 사람을 함정에 빠뜨리려고 하다가 자신이 빠지고, (10)
결국은 넘어지는 자입니다. (18)
이런 사람이 득세하면 세상은 어두워지고
사람들은 불안해하며 숨어 지내게 됩니다. (12)
그러나 순전하게 곧은 길을 가는 사람은 소망이 됩니다.
견고하고 장구한 나라는
구부러진 부자로 세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명철과 지혜가 있는 곧은 사람으로 나라는 건강하게 됩니다. (2)
정직한 자는 악인이 함정으로 인도해도 그 가운데서 복을 받습니다. (10)
의인이 득의하면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얻습니다. (12)
점점 살기가 어려워 진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살기가 어려워 진 것은 경제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사회 구조와 제도의 문제도 아닙니다.
부정하게 악한 방법으로 자신의 배만 채우기 때문입니다.
굽은 길로 가는 악한 관원, 지도자의 잘못된 처신이
사람들을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경제를 살리는 것은 국민소득을 올리기 전에
사람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합니다.
구부러진 길에 있는 사람에게 억울한 일을 당하는 사람이 없어야 합니다.
나라의 소망, 사회의 소망은
순전한 마음으로 곧은 길을 가는 사람에게서 시작됩니다.
이들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나라와 사회, 공동체를 건강하게 만듭니다.
곧은 길을 가는 사람이 소망입니다.
그 사람이 미래를 바꾸어 놓습니다.
나로 인해 이 시대의 미래가 바뀌어 질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