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우연히 먹거리 X 파일을 보게되어 천연조미료에 들어가는 멸치의 똥(내장)을 제거하느냐
로 여러업체를 방문 조사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많은 멸치 똥을 일일히 손으로 제거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은 이해가 되고
멸치똥이 목숨 걸 일인가?
제거하지 않는 업체는 하나같이 " 함께 갈아버리면 문제가 없어요"라고 자기 합리화하기 바쁩니다.
자기합리화의 달인인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착한업체로 선정된 업체는 일일히 손으로 멸치의 똥을 제거하고 있었습니다.
인건비 문제등 어려움이 있었을텐데 10년동안 타협해 오지 않았다는 고집스러움..
방송을 타서 이번에 빛을 볼 것 같습니다.
목사님 생각이 납니다. 교회설립 후 10년동안 타협없이 고집스럽게 한 길을 걸어오신..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너희는 너희 죄악으로 말미암아 팔렸고~"(이사야 50:1)
하나님께서 심술이 많으셔서 "너 한번 고생좀 해봐라" 하시는 것이 아니고 내 죄때문이라고
명확하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기준이시기때문에 적당한 수준에서 타협을 하실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결단 : 멸치똥과 같이 제거하기 싫은 내 죄악을 버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