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대일 양육교사 12주 동안 저의 죄패에 대한 묵상을 해 보았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바람이 전과 기록에 올라간 것만도 4번이나 되니 당연히 저의 죄패는 바람일 것입니다. 그리고 어쩌다 밤 10-11시에 집에 들어오면 아이들이 일찍 들어왔다고 깜짝 놀랄 만큼 가정을 돌보지 않고 방탕한 생활, 술과 음란에 빠져 행한 부재 중 아빠 일 것입니다. 일확천금을 꿈꾸며 시작한 주식으로 모든 돈과 시간과 열정을 탕진했으니 주식도 저의 큰 죄패 중에 하나입니다.
양육 마지막 12과에서는 죽은 개 같은 저의 모습을 보게 하셨습니다. 바로 죽기 직전에 벼랑 끝에서 풀무 불의 물질고난으로 저를 연단하시고 믿음의 공동체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보면 또 저의 죄패가 파리와 구더기가 끓고 악취가 진동하는 죽은 개 같은 저의 모습을 알지 못한 무지함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
그야 말로 저의 죄패는 종합 선물 세트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 저의 확실한 죄패를 말씀해 주십니다.
“너희는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으며 유다의 허리에서 나왔으며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기념 하면서도 진실함이 없고 공의가 없도다”(이사야48:1)
“내가 알거니와 너는 완고하며 네 목은 쇠의 힘줄이요 네 이마는 놋이라”(이사야48:4)
양육이 얼마나 중요 한지를 깨닳은 지난 12주 였습니다. 왜 좀더 일찍 이와 같이 양육을 받지 못했을까? 말씀을 묵상하지 못했을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기념하는 신앙의 4대 째이면서도 진실이 없고 공의가 없고 완고하며, 목은 쇠의 힘줄 이마는 놋인 교만, 그 교만과 거짓인생이 저를 풀무불에 넣지 않으면 안 되도록 한 저의 죄패 였음이 무릅이 탁 쳐 집니다.
이번 주에 집수리 일을 맡게 된 일과 사무실 앞에서 대형 교통사고가 일어난 일, 아내가 농협에서 저리의 이자로 대출을 받아 저의 저축은행 빚을 갚아 준 일 등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일이 많아지니 큐티시간이 줄어듭니다. 교통사고 현장의 목격을 통해 죽음에 대해 묵상케 합니다. 고리의 빚을 갚고 나니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모든일에 감사해야 할지 회개해야 할지 두렵습니다. 껍데기만 둘러쓰고 말씀을 거부하고 자신을 섬기며 살아온 교만의 죄패를 깊이 생각하고 회개하며 살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겸손히 말씀 안에서 살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결단- 매일 아침 눈을 뜨면 30분 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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