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큐티
작성자명 [김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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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06.07
사48:1
큐 티의 꽃이 적용이라던 어느 집사님의 표현은 적절합니다.
일반 서적은 내가 그 책을 읽지만 성경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내가 듣는 형식이 기본입니다.
이것을 제외한 나머지는 세상의 책들과 같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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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시의 감성과 맛을 살리고 역사서나 선지서는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고려해 가급적 전체적인 문맥을 파악하면서
읽는 것이 상식인데 “관찰”과 “해석”이 서로 맞물려 있는 부분이 있는
것처럼 “적용”과 “실천”이라는 것도 비슷하지만 완전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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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할 때 “겉 다르고 속 다른 내 야곱이 무엇일까“를
본문에서 적용으로 끄집어냈을 때 내가 입술로는 믿는다고
하면서 마음으로 우상을 섬긴 일을 한 두 개라도 구체적으로
적용하고 실천해야 하는데 매번 관찰-해석-적용까지 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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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에 만족하고, 기도에 그치기 때문에,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지 못하고 내 삶과 가치관이 하나님의
은혜를 반영하지 않아서 내가 잘 바뀌지 않는 것입니다.
하물며 본문이 빠져버린 성경묵상은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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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 다르고 속 다른 이스라엘아 들으라(1-11)
a.진리와 공의 없이:1-2
b.예고하신 일을 행하시고 이루심:3
a'완고한 쇠심줄:4
b'듣지 못한 새 일을 행할 것임:5-7
a"모태에서 배역한 자:8
b"자신의 이름을 위하여: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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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진실과 공의가 없다며 책망하시면서 처방으로 과거의
본 모습과 옛적 일을 기억하라고 하십니다.(1-4)
진실은 히브리어로 “에메트”라고 하는데 진리로도 번역할 수 있답니다.
진리란 절대적인 가치를 말하고 진실은 상황의 실체를 가리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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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리와 상관없이 철저히 내 생각만, 내 욕망만,
내 말만, 하고 있는 나를 보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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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부패한 본성을 아시면서도 사람대접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성실치 아니하고 의로움 없이 하나님을 불렀던 자가 여기 있나이다.
주께서 말씀하시는 새 일을 경청하고 배워서 더 이상 겉과 속이 다르지 않는
인생을 살게 하옵소서.
2013.6.7.fri.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