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녀 딸 바벨론에게 내려와서 수치를 당하라고 하십니다.
아직도 처녀 딸 처럼 행동하는 저의 모습을 보시고 치마를 걷어 다리를 드러내고 강을
건너라고 하십니다.
회개하고 수치를 드러내고 죄를 봐야 하는데 저는 오늘도 제 육이 편한 일만 찾고 있습니다.
아들이 다리를 꼼지락거려서 싫고 살이쪄서 싫고 컴퓨터에 중독된 모습도 싫고, 놀아주지
않으면 음식만 찾는 모습도 너무 꼴보기싫어 서 마음대로 때리고 강압적으로 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많이 듭니다.
이제는 제가 너무 힘드니 마음을 바꾸어 달라고 기도 하게됩니다.
너무 되지 않는 강팍한 제 마음을...
바꾸어 주시는 하루가 되기를 오늘도 소망하며 아이들에게 화로 엄격하게 다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회개하지 않고 내 뜻대로 하여 갑자기 자녀를 잃고 과부가 되는 두가지 일이 임하지 않기
바랍니다.
아무리 제 힘으로 주술과 주문을 해도 무조건 임한다고 하십니다.
지금껏 저의 힘쓰던 주문과 주술이 유익을 얻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많은 계략으로 이제 피곤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저를 구원하실 이는 오직 하나님이라고 하시니 그 말씀 믿고 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