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를 고마워하라...
작성자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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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8.22
잔소리를 고마워하라...<잠>27;1~13
부모의 잔소리를 즐겨 들어라
잔소리를 잔소리로 듣지 말고 가슴에 새겨들어라
잔소리를 귀찮게 여기지 말고
늘 고맙고 감사한 태도를 갖추고 마음으로 듣도록 하라
입에 쓴 약이 몸에는 좋다 하지 않았니...
너의 단점을 지적하는 잔소리가
당장에는 싫고 거슬릴지 모르나 너의 인격수양에는 도움이 된단다.
그것이 진리이고 그 말이 지극히 성경적이란다.
친구가 너의 단점을 지적하거든
감사함으로 받고 그 친구를 가까이 하여 사귀라
왜냐하면
잔소리하는 부모는 너를 사랑하는 마음이 진실하기 때문이요
너의 단점을 지적하는 친구는 너를 아끼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란다.
물론 친구가 너를 비방하여 너의 단점을 말할 지라도
너는 그 말을 귀하게 여기고 너의 삶을 바꾸기를 바란다.
그래! 그렇게 지적받은 너의 단점을 고치고 보완하라
상대방의 단점이 나에게는 장점이 될 수도 있다
역시 취하여 자신의 인격수양에 참고서가 되게 하라
그것이 qt하는 것이요 말씀대로 사는 것이란다.
오늘 아침에 초등하교 5학년 아이들에게
고사 성어를 특강하면서
#65378;타산지석#65379;이란 한자어로 가르치고 교훈한 내용입니다.
고사 성어와 속담에 지극히 성경적인 내용이 많아
늘 이렇게 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저들이 지식적으로나 영적으로나 아직 많이 어려서
잘 알아듣지 못한다 하더라도 늘 이렇게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전한 강의 내용은
신기하게도 오늘의 본문과 딱 맞아 떨어지네요
마치 내가 오늘 본문을 미리 외워서 준비해 가르친 것처럼...
이래서 우리 모든 삶의 양식의 바른 교과서는
성경책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아이들에게
#65378;잔소리#65379;를 귀담아 듣도록 강조하고 또 강조한 것은
사실 내가 나에게 주는 말이기도 합니다.
나는 잔소리가 그리운 사람입니다.
옆에서 잔소리 해 줄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니...아주 없는 것은 아닙니다.
지인이 한사람 있어서
늘 나를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해 주고
잔소리하고 충고와 함께 때로는 책망도 해 줍니다.
그리고 나는 그 말을 감사함으로 받고 때에 따라서는
주님이 주시는 세미한 음성으로 듣기도 합니다.
그만큼 그의 잔소리를 달게 받습니다.
왜냐하면 #65378;사랑#65379;이 진하게 묻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나니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이와 같이 아름답다고 오늘 본문은 말하고 있습니다.
기름과 향이 묻은 권면, 충고, 책망에는 사랑이 묻어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러한 기름과 향이 묻어나는 언어로
권고하며 책망과 함께 충고도 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변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내가 먼저 기름과 향이 묻은 사랑의 잔소리에 귀 기울이는 자로 변화되기를 소망합니다.
친구의 통책(엄하고 엄주하게 꾸짖거나 책망하는 말)은
충성에서 말미암은 것이나
원수의 잦은 입맞춤(아부를 목적으로 하는 말)은 거짓에서 나온다고
잠언기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분별할 줄도 알아야겠다는 점을 깨닫습니다.
무엇이 사랑에서 나온 통책이요
원수의 입맞춤인가를 구별하는 안목도 있어야 될 줄로 깨닫습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