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46;1-13
나에게는 돈과 가족이 전부였습니다. 나의 우상이었습니다.
나는 세상의 짐승이 되어갔고 돈버는 것은 나에게 피곤한 짐이 되었으며 가족은 평안할 때 잠시 기쁨이지만 미래를 염려하는 무거운 짐이 되었습니다.
내가 책임지고 가야할 의무로만 여겨졌고 내가 해야만 한다며 점점 구부러지고 엎드려지는 줄도 모르고 그렇게 세상에 잡혀가고 있었습니다.
교회는 열심히 다녔지만 그짐은 여전히 내 등뒤에서 나를 눌러 구부러지다가 내가 엎드려지는 사건이 왔습니다.
생각해보면 나도 아내도 애들도 모두 피곤하여 지쳐있었던 것같습니다.
돈이 없어서도 아니고 가진 것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하나님을 몰라서 서로에게 피곤한 짐인 줄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지금은 나홀로 야곱의 집에 남은 자가 되어 주님을 듣고 있습니다.
나는 주께서 품고 안고 업고 가기를 백발이 될 때까지 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듣고 가는데, 저들을 생각하면 안타깝고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나는 돈과 하나님을 짝하여 섬겼습니다. 멀리서 보면 영어로도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돈은 생명이 없고 사람이 만든 것이고 움직이지 못하여 서있고 아무리 불러도 응답하지도 않고 나를 고난에서 절대로 구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돈과 세상의 우상에 빠져있던 패역한 나는 이제 돌이켜 하나님만 의지하는 용기있는 장부가 되고 싶습니다. 나의 옛적 일을 기억하고 오직 하나님 외에 다른 이가 없고 하나님 같은 이도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나의 남은 인생을 통하여 주의 뜻이 서고 주의 기뻐하시는 일이 내 삶에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나에게 사나운 짐승이 오고 내가 모르는 먼데서 온 사람이 나에게 사건을 주면 내가 완악하구나 내가 하나님의 공의를 떠나 있었구나를 깨닫고 듣고 회개해야할 것입니다.
주님.
평생을 우상가운데 살다가 엎드러지는 사건을 통하여 야곱의 남은자로 삼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상 때문에 피곤치 않게 하시고 우상 때문에 짐지는 자가되지 않게 하시옵소서. 나의 옛적 일을 기억하며 약속의 말씀을 들으며 가오니 주의 뜻을 이루시옵소서. 영광 받아주시고 나를 도우소서. 아멘.
적용> 믿음의 장부에 대해 생각하고 적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