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이 없었던 친구가 연락이 와서 점심을 같이 먹자고 합니다.
회사까지 직접 찾아와 점심 먹고 내가 내겠다는 것을 극구 말리고 본인이 계산을 합니다.
이럴 친구가 아닌데...감동을 합니다..나이 먹으니 사람이 바뀌나 보다..
커피한잔을 하면서 갑자기 흰 봉투를 건넵니다..뭐지? 열어보니 청구서(청첩장)가 들어있습니다.
그러면 그렇지...순간 괘씸한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하소연을 늘어놓습니다.
" 요즘 애들은 부모가 당연히 집을 구해주는 것으로 아는 가보더라.
형편이 안되면 단칸방에서 출발해서 자기들이 벌어서 집을 늘려가야 하는데."
결국 은행에서 융자를 받아서 전셋집을 구해주었다고..
가전제품을 사면 보증기간이 보통 1년입니다.
자식은 외국은 성인이 될 때까지인데, 한국은 시집, 장가 보낼 때까지인 것 같습니다.
가끔은 반품도 받아주고
오늘 이사야46장 4절 말씀에 "~백발이 될 때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하나님께서 본인께서 지으셨다고 평생을 책임져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십니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풍랑만 보입니다.
결단 : 평생을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