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4:21-45:7)
예루살렘 - 바벨론 - 고레스 (바사)
찌질한 정도로 따지면 예루살렘이 최고요, 힘으로 따지면 바벨론을 무너뜨린 고레스가 최고입니다.
내 인생을 보면, 세상속에서 이기고 또 이기는 노력으로 고레스 같은 ‘칭호’를 바라고 누리며 살았으니....... 하나님의 도구였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퍼뜩 듭니다 (1). 축복이 아니라... 누군가의 믿음의 회복을 위해 쓰여진 단지 도구... 내 덕에 믿음이 커졌을 법한 몇 사람이 떠오릅니다.
결국은 찌질해도 예루살렘이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직장에서 바벨론, 고레스 같은 사람들이 분명 있었고, 또 있습니다. 그 사람들 때문에 저의 믿음의 기초가 쌓여진 것도 사실입니다 (28). 저를 위해서 정말 수고하신 분들입니다.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4)’
‘칭호’속에 숨겨진 진실..... 여호와를 알지 못한다는 사실이 참 무섭습니다. '나를 안다'는 것이 단순히 교회를 다닌다는 뜻만은 아닐텐데..
어제부터 5일간, 110개국에서 약 4000명의 이비인후과의사가 모이는 ‘세계이비인후과학술대회’가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내노라하는 ‘칭호’가 붙은 사람들은 전세계에서 다 모였습니다. 저도 조직위원회의 한명으로 등록위원장 ‘칭호’가 붙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고레스 ‘칭호’가 이렇게 무서운 줄 몰랐습니다.
적용> 주일예배를 준수하겠습니다. 오늘저녁 귀빈만찬이 있는데, ‘칭호’ 있는 분들과 ‘예수님’ 대화를 시도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