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44:2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사44:4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겁내지 말라…
다른 신이 없음을 말씀하시며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을 이사야서를 통해 여러 차례 주시는데, 그만큼 사람이 두려움 속에서 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어제 딸과 함께 ‘애프터어스’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두려움은 스스로 만들어낸 허상이니 현실에만 집중하면 스스로 그 두려움을 이길 수 있다는 지극히 인본적인 메시지의 영화였습니다. 허상이든 진상이든 영화 속에서처럼 인간 스스로 두려움을 100% 극복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내가 극복할 수 없는 두려움은 하나님께 의지해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오늘 성경에서 다른 신은 없다고, 두려워 말고 겁내지 말라고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의지하는 만큼 극복할 수 있겠다는 묵상을 했습니다. 절반만 의지하면 나머지 반은 나에게 속해있게 되고, 크든지 작든지 두려움은 여전히 나를 지배할 텐데 두려움이 반으로 준다 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완전히 극복하려면 완전히 의지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전적의존의 상태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순종을 할 때 두려움을 이길 힘을 주실 것이 깨닫게 하십니다.
개인적인 두려움의 사건으로 그 동안 예배와 목장에 나오지 않던 지체와 오늘 저녁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이 지체에게 ‘두려워하지 말라’는 오늘 말씀이 임하셔서 다른 신이 없음을 알고 다시 공동체로 마음을 돌리기를 기도합니다. 이 만남에 내 힘을 빼고 전적으로 주님만 의지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나가겠습니다.
* 33초원 큐티카톡방에 올린 나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