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신
작성자명 [김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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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06.01
사44;1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향해 두려워 말라 격려하시며(1.2)
하나님의 영과 복을 부어 주시겠다고 약속하고 설득하십니다.(3)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믿게 하려는 첫 번째 논증은 하나님만이
예언할 수 있다는 것이고(7)둘째 논증은 우상의 헛됨에 대한 폭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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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과 낙심이 상식이 될 상황에서 두려워하지도 겁내지도 말라고
하시는 이유가 하나님께서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참 신이시기 때문입니다.
약속은 장차 될 일이고 현재 눈앞에 펼쳐진 현실은 거대한 바벨론 이지만
하나님은 무작정 자신을 믿으라고 하지 않고 한번 생각해 보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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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우상을 만드는 것이고 성찰하지 않기 때문에
자기 욕망의 노예가 되어 버리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옳은지 사람이 만든 우상을
숭배하는 것이 옳은지 판단하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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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으면 두려워하지 않지만(8)우상을 만들어 숭배하면
그 두려움이 떠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11)
우상은 자기 욕망을 형상화하여 자신의 기대를 통제 가능한 형태로
재현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상숭배에도 경배와 헌신과 열심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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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없으니 무익하고 허망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러니 우상을 만들면서도 두려운 것입니다.
우상숭배는 성찰의 부재에서 나온답니다.
생각도, 지식도, 총명도 없어서 자기가 기르고 벤 나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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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운명을 건 신을 만드는 것이 인간 군상들이 하는 짓거리입니다.
맹신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렇게 미혹된 허탄한 마음은 아무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생각 없는 맹종으로 어떻게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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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을 설득하시는 하나님(1-8)
a.영과 복을 주시리라:1-3
b.존 귀히 여김을 받으리라:4-5
c.장차 올 일을 알리시는 하나님;6-8
우상을 만드는 이들의 어리석음(9-20)
a.무익한 우상을 만든 이들은 수치를 당하리라:9-11
b.철공은 우상을 만드느라 피곤할 따름이다:12
c.목공은 생활에 쓰던 나무로 우상을 만들어 거기에 절한다:13-17
d.생각도 지식도 없는 이들이 그 만든 것에 굴복한다: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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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과 마지막이 되신 주님, 저를 여수룬 이라고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아직까지도 믿음이 없어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가운데 있지만 나를
만드신 그분께서 성령을 통해 나를 새 창조해 가시겠다고 하였사오니 우리가
하나님께 속하였다고 고백하게 하고 내가 야곱임을 떳떳하게 여기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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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생각과 총명이 없으므로 우상을 섬기는 것이고 그 결과는 수치를
당할 것이라고 하신 바, 주님 제가 하나님보다 자녀의 성적이나
돈을 더 사랑하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특별히 체험을 빙자하여 성도들을
미혹하는 성령운동을 경계하게 하시고 맹목적으로 지도자를 따라가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영적 분별력을 허락해 주옵소서.
2013.6.1.sat.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