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을 족하리 만큼 먹으라
작성자명 [송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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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8.19
오래 참으면 관원도 설득할 수있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깍느니라 (잠25:15)
자전거를 타고 안양천변을 달리다가 한 옥상 입간판에 시선이 머무릅니다.
<부드러운 리더 WINSER> 위스키 선전 광고인가봅니다.
어쩜 술 광고도 어느 사이 저렇게 하는구나!
큐티해갈수록, 나 의 언행에 점점 민감해질수록,
미련하고 조급하고 교만함으로 열등감은 사라지지 않고
보여지는 나 를 바라보는 나 가 코너에 몰아넣고
채찍으로 때리기가 일쑤이고 죄인중에 괴수라~ 형편없이 초라해집니다.
정철화 선교사님 말씀대로 돌도 변하는데,
어쩜 저는 이다지도 변하지를 않을까요?
주님^^* 저 같은 미련한 자, 바보는 큐티를
안하는 것이 주님을 돕는 것이 아닐까요?.... ^^
이번 주 끝난 30시간 수상 안전 연수는 감동의 연수였고
체육과 선생님들의 연구회 모임에서 주관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17년, 20년씩 물놀이, 수상 스포츠에 대하여 맛보아 안 즐거움으로
교육적 가치와 그 즐거움을 사람들에게 나누고 싶었했고
때를 맞이하여 연구회를 만들어
동료들을 설득해낼 수있는 시대를 맞이하게 된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요트를 지도하고 서울시장배, 국제 대회까지 나가 수상하는 동안
17~ 20여년 전 부터 위험하고 생소한 종목으로 아무도 생각지도 못할 적에
학교장과 관원을 설득해 낸 것은 부드러운 혀 의 접근 법이었습니다.
교사에 대하여 철밥통 이라는 비난에 직면하고
고교무학년제, 교사자격갱신제 등 교육혁신프로그램의 개혁의 대상으로.
무엇보다도 이젠 정말 체력의 한계점에 도달은 했는데
지난 주 목사님의 설교말씀에 나의 일은 헛 되었도다
일에 능한 것은 하나 없이 예수 시간을 죽여온 자신으로 그만 둘 수조차 없어
마음 답답하고 회한의 눈물이 배어듭니다.
인생의 끝 날에도 이러면 어떡하나!...
이러한 때에 그들 연수해주신 선생님들의 부드러운 혀의 리더쉽은
먼 땅에서 오는 좋은 기별이었고,
목마른 나에게 시원한 냉수와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