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무패며, 물 긷는 자입니다.(수1:1-27)
작성자명 [김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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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8.18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가나안 정복을 할때 다 멸하라는 명령하셨다. 기브온 족속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래서 그들은 초췌한 모습으로 여호수아에게 자신들이 멸족을 당하지 않기 위해 구명을 요구한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그들을 살려주겠다고 약조를 하고 만다. 나중에 그들이 거짓으로 생명을 면하기 위해서 꾸민 술수 였다는 것을 알지만 여호수아는 모든 백성들에게 그들을 살려 주겠다고 선언을 한다. 그들도 이스라엘 일원이라고 선포해 준다.
그들은 이방임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으로서 살수 있는 권리를 얻었다. 그들의 자격으로서는 도저히 하나님 앞에 설수 없는 존재였지만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은혜로 하나님으로 백성으로 불러졌다. 그들에게 부여된 역할은 성막에서 물 긷는 자, 나무 패는 자로서 삶이었다.
난 교회 생활에서 중심적인 역할만 고수해 왔다. 모든 사람들이 주목받는 자리를 원했다. 그래서 이러한 자리가 나에게 주어지지 않을 때는 분냄과 원망이 나를 엄습했다. 이 분냄은 곧 타인을 향한 미움과 시기로 내 마음이 도배되어져 갔다.그래서 난 영적으로 황폐함을 면할수가 없었다.
그러나 오늘의 말씀에서 난 물 긷는자이며 나무패는 자이라는 것을 말씀해 주신다. 비록 주목받지 못한 자리이지만 이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과 교제함이 있어야 함을 말씀해 주신다. 난 큰 일을 통해...중요한 역할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만날려고 했다. 그러나 주님은 나에게 큰일을 맡기신 것이 아니라 넌 나를 위해서 물긷은 자야! 나무 #54112;는 자야! 하신다.
물 긷는자, 나무패는 자로서 삶을 살아야 겠다. 나의 이름이 남겨지지 않을 지라도 난 오늘 주를 위해 물을 긷고 나무를 패야 겠다. 왜냐하면 오늘 이것을 통해 하나님이 나를 만나 주시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