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와 학원 무용론!!
작성자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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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8.18
과외와 학원 무용론!! <잠>25;1~14
이곳에서의 7개월은
또 하나의 연단이요 훈련이었음을 깨닫고 있습니다.
그랬습니다.
7개월 전에 기도했었던 내용이
상업성 있는 학원을 만들어 그곳에서
불신 영혼은
전도의 대상으로 품고 기도하며 복음 전하고
주 안에 있는 영혼들에게는
qt를 통해 말씀으로 양육해 보았으면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는 그대로 응답되어
지금 세상의 학원에서 기도한 내용대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론은 이 방법은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은 이 깨달음을 주시기 위해 이곳에서 7개월을 양육해 주셨습니다.
학부모와 자녀들의 의식구조가
좋은 성적과 좋은 학교에 집착해 있는 현실의 무게가 너무 큽니다.
그리고 이 성적과 집착은
학원의 맡은 바 소임을 자녀들을 시험 보는 기계로 만들어 주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시험 보는 기능만 익히게 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공부 할 줄 모르는 아이들!
공부하는 방법과 방향을 모르는 아이들!
공부를 왜 하는 지도 모르는 아이들!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 지도 모르는 아이들!
어휘와 문장력이란 말의 뜻조차 모를 정도로 무지하니
말귀를 못 알아듣고
어휘력과 문장력이 약하니 이해력이 부족하고
이해력이 부족한데 무슨 응용력이 나오겠으며
응용력이 없는 데 어디서 창의적인 게 나오겠으며
생각 그 자체를 안 하고 사는데
어디서 분석하고 사고할 능력을 키울 것이며
자신의 미래에 대해 무슨 생각인들 하겠습니까.
선생들이 고기를 다 잡아서 요리까지 만들어
먹여 까지 주는 데
고기 잡을 필요가 없는 것이니 또 그걸 잘하는 선생들이 대접받는 사회이니
이런 현실의 아이들에게
무슨 도전 의식을 갖게 하고 어떤 모험을 하도록 하고
성취욕과 북돋워 준다는 것은 사치이지요.
하향적 평준화가 가져온 오늘날의 교육현실이고
고대로 우리 아이들이 피해자가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병들고 지치면 낙오되고 소외당하고 그래서 문제를 일으키고...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성경책을 교과서로 삼는 길이라고
단 짧은 시간으로는 안 되니 인내심을 가지고 길게 보자고...
qs학습법으로 설명하고 열매를 맺은 사례를 간증으로 말해 줍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말을 해 주면
이 말이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입니다.
현실이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는 집사 권사들도 많고요...
오히려 안 믿는 부모들이 말은 더 빨리 잘 알아듣곤 합니다.
모두들 실천력도 없고 인내심도 부족하고 의지가 없기는 마찬가지고...
모두가 근시안적입니다.
거시적인 안목이 없습니다.
당장의 문제만도 벅차고 힘든데 어떻게 멀리, 높고, 깊고, 넓게 바라볼 수 있겠느냐고
오히려 상담하며 설득하는 나를 답답해합니다.
그래서 저는 단호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예수 없는 인격에서
말씀 없는 지혜로
세상 품격을 닮은 슬기로
십자가 없는 사랑으로
가르치고 섬긴다는 것은 #65378;비 없는 구름과 같은 것#65379;이라고
거짓 교사들의 거짓 교훈을 배우게 되는 것이라고
속지 말라고....
성경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고
정말이지 외롭게 외치고 있습니다.
성경을 되새김질하면서 써라
말씀을 qt로 묵상하면서 꼭꼭 씹어 먹어라
경건 서적을 통해 성경을 교과서로 삼고 모험하고 도전했던
선조들, 선배들의 삶의 발자취를 통해 배워라
이렇게 외치고 이것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책이 교과서가 되기만 하면 됩니다.
역시 서울에서 하던 #65378;이레 공부방#65379;의 방향이 좋았던 것입니다.
신앙과 공부를 qt로 접목하게끔 하기 위해서는
기존 상업적인 학원으로는 그 한계가 너무 많고 더 힘들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그렇다고 다시 서울로 갈 수는 없고
이곳에서
기도하며 어떻게 변화를 해 볼 것인가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나는 할 수 없고
성령께서 기름 부어주시고 도와주시면....인도해 주시면....
기적이 일어 날 줄로 믿습니다.
창조적인 지혜로 얻어지는 모략을...
마음의 생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는 다는, 살아있는 말씀을 믿고 기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