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41:23~24 …복을 내리든지 재난을 내리든지 하라…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이 나의 가장 큰 우상은 돈입니다. 전에는 별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더욱 돈의 우선순위가 올라갑니다. 아닌 것처럼 보이려고 노력하지만 나도 알고 하나님도 아실 것입니다. 말씀을 읽으면서 나에게 복도, 재난도 줄 수 있는 것이 돈이 아닌가 생각하던 중에, 돈 자체는 주권이 없다는 것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아무리 돈을 좋아해도, 돈을 주시고, 안 주시고는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당연한 사실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우상은 내가 만드는 것이지만 내가 만든 우상 위에 계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새삼 깨닫게 하십니다.
우상을 택한 자는 가증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미 음란으로 인해 하나님 앞에서 너무나 가증한 자였기에, 이제는 더 이상 하나님 앞에서 가증한 자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나의 이전 일, 장차 당할 일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필요에 따라 물질을 공급하실 것을 믿습니다. 이것을 머리로만 믿지 말고 그 믿음이 가슴으로 내려오기 원합니다. 더 이상 나의 마음과 생각이 물질에 의해 좌지우지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주신 물질을 감사함으로 귀하게 여기고 꼭 필요하지 않은 일에 지출을 삼가겠습니다. 돈 때문에 직장에 목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공급의 통로로 일터를 주셨음을 생각하며 회사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33초원 큐티카톡방에 올린 나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