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9:2~ 히스기야가 사자들로 말미암아 기뻐하여 그들에게 보물창고 곧 은금과 향료와
보배로운 기름과 모든 무기고에 있는 것을 다 보여 주였으니 히스기야가 궁중의
소유와 전 국내의 소유를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는지라
39:6 ~보라 날이 이르리니 네 집에 있는 모든 소유와 네 조상들이 오늘 까지 쌓아둔 것이
모두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남을 것이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은행에서 나오다가 어느 중년부인이 운전을 하다 저와 살짝 부딪쳤는데 잘못한 그 녀는 미안하다며 명함을
주며 한 번 놀러오라고 합니다. 보신탕집을 하는 주인이었는데 저는 먹기 싫은 보신탕을 매 일 먹으러 가며
부동산 투기로 시세차익 본 것을 부풀려 자랑하다가 그 녀가 보신탕집이 경영이 어렵다며 돈 빌려 달라는
말에 헤어졌습니다. 노래방도우미에게도 같은 자랑을 하다가 약속한 생활비를 안줘서 헤어졌습니다.
가정 있는 유부녀에게도 같은 자랑질을 하며 이혼까지 시켰는데 대출받아 생활비를 줬지만 감당 못하고
헤어졌습니다. 그 집은 몇 년 전 돈 한 푼 남김없이 팔렸는데 불륜의 뒤에는 항상 돈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우리들교회 먼저 온 아내가 돈이 없는 돌아온 탕자가 된 저를 받아줬습니다. 3개월을 버티다 처음 부부목장에
왔는데 매 주 정성스런 음식대접에 저는 말씀은 모르고 그저 먹으러 나왔습니다. 일대일 양육을 받으며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창세기 말씀에 더 이상 민망한 곳에 있지 않겠다며 술 끊는 적용을 했습니다.
목장에 처방으로 아내가 보험을 해약하여 생활비를 메우며 저는 힘들게 물건을 팔고 있는데, 어느 날은
물건을 구입하신 연로하신 목사님이 제가 돈이 없는 줄 아셨는지 점심대접을 해 주셨습니다. 양육교사훈련
받는 중이었는데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밥을 먹기도 했습니다. 외간여자만 만나면 헛된 자랑질을 하며 돈
귀한 줄 모르고 값 싼 허세를 부렸던 것을 회개합니다.
병에서 나은 후 바벨론과 손잡으려던 히스기야를 보며 야곱이 “발걸음이 가벼울 때” 조심할 것을 묵상
합니다. 은혜롭게 수련회도 마치고 판교채플에서 감격의 예배도 드렸습니다. 어제 저녘 찬양을 들으며
퇴근하는데 밤8시에 급한 기계설치로 깐깐한 고객을 만나 1시간 이상 너무 힘들게 마무리하고 나오는데
슈퍼가 보여 무알콜맥주가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무알콜맥주가 없어서 스포츠음료 2캔을 먹고 오는데
10시가 다 되어갑니다. 예전 같으면 주점이라도 같을 텐데 집에 와서 “새롭게하소서” 를 보며 목사님 눈물
흘리시면 저도 눈물을 흘리며 아내 발을 어루만져줍니다. 저희 가정을 살리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적용: 목장식구들 목장예배 잘 나오실 수 있게 하는 자랑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