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부담을 주지 맙시다 잠 23장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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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8.14
잠 23 : 1
네가 관원과 함께 앉아 음식을 먹게 되거든 삼가 네 앞에 있는 자가 누구인지 생각하며
잠 23 : 2
네가 만일 탐식자여든 네 목에 칼을 둘 것이니라
잠 23 : 3
그 진찬을 탐하지 말라 그것은 간사하게 베푼 식물이니라
잠 23 : 4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
잠 23 : 6
악한 눈이 있는 자의 음식을 먹지 말며 그 진찬을 탐하지 말지어다
음식을 함께 먹으면서도 조심해야 할 경우는 지극히 사무적인 사람인 관원들과
악한 사람 (인색한 사람) 하고는
음식을 먹을 때 조심해야 할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높은 관리가 보잘 것 없는 사람에게 식사를 제공한다는 것은 뭔가 좋치 않은 의도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물건을 사가지고 간 뒤에 물건을 바꿀려고 하면 가게 문을 여는 첫 시간에 와서 한장도 팔지 않았을 때에 바꿀려고 옵니다
한국사람들은 그러면 오늘 장사하는데 재수가 없다고 하는데 이 나라는 반대입니다
가게에 들어오면서 인사를 상냥하게 하면서 들어 오는 사람은 모두가 바꿀려고 오는 사람들입니다
이유없이 잘 대해 줄 때에는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라는 교훈을 받게 됩니다
또한 구두쇠가 한 턱 낼 때에는 조심스럽게 조금만 먹든지 먹지 말라고 합니다
구두쇠는 많이 먹으라고 말은 하지만 정말 많이 먹어버리면 아까워서 좋아 하지를 않을 것이며 어떻게 하든지 먹은 만큼 돌려 주어야 한다는 교훈을 받게 됩니다
그런 관원이나 구두쇠가 준다고 하는 도움을 받아서 사업을 한다든지 동업을 하게 되면
망하게 되며 부자가 되는 지혜가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행해 나가는 일들이 관원처럼 인간적인 술수와 나의 계획을 위해서 하나님을 이용할려고 하는 생각으로 행해 나가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 보게 됩니다
또한 구두쇠 처럼 주님과 사람에게 대하고 있지나 않는지 돌아보게 해주십니다
한상에 둘러 앉아 먹고 마시는 모습 속에서 참된 사랑과 기쁨이 있어야 할 것인데
내 생각만 하고 살아가는 관원과 구두쇠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내 몸과 내 가정과 내 교회는 잘 돌아 가는데 이웃에게 나누어 주고 베푸는 삶은 너무나 짜게 느껴 집니다
재 작년에 여름 휴가 를 식구들과 함께 약 20일 동안 남쪽으로 돌아보게 되었을 때
아들 딸에게 이야기 하기를 아빠 엄마가 너희들 공부시켜 주고 먹여 주고 이렇게
여행도 다니도록 해 주었으니 앞으로 너희들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돈을 벌거든 버는 것의 십분의 일은 하나님께
드리고 십분의 일은 아빠 엄마 구좌를 만들어서 넣고 십분의 일은 사회에 봉사하는 일에 십분의 일을 쓰도록
해라 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딸은 그렇게 하겠다고 했는데 아들은 말을 잘 못알아 듣는지
반응이 없었습니다 ㅎㅎ
그러나 나는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관원의 모습임을 보게 됩니다
구두쇠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관원처럼 자기의 유익을 위하여 식사를 하는 자리와 구두쇠처럼 인색하게 식사하는
자리는 웬지 긴장이 되고 부담스럽게 느껴 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깊은 신뢰감이 없이 친구도 없이 살아가는 모습이라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에게는 많은 무리가 따랐음을 보게 됩니다
가지신 능력과 사랑을 모두에게 나누어 주셨기에 많은 무리가 따라 다니면서
함께 식사를 하였을 것입니다
잠언 19장 에
너그러운 사람에게는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고 선물을 주기를 좋아하는 자에게는 사람마다
친구가 되어 주신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너그러우시며 병을 고쳐 주시기를 좋아하시는 주님 이셨습니다
심지어는 죄인된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당신의 몸을 드리신 분이시기에 좋아하게 될 것입니다
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며 살아가는 삶이 되지 않기를 소원해 봅니다
나의 유익만 위해서 인색하게 살아가게 될 때는 어느 누구도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또한 내 욕심에 이끌리어서 관원이나 구두쇠가 근사하게 차려놓은 음식을 보고
막 집어 먹는 일을 조심하여야 하리라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주님의 뜻에 맞지 않는 일이라면 사양할 수 있는
절제를 가지기를 소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