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마음을 주시되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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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8.14
<유다와 이스라엘의 인구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많게 되매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였으며
솔로몬이 하수에서부터 블레셋 사람의 땅에 이르기까지와 애굽지경에 미치기까지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므로 그 나라들이 공을 바쳐 솔로몬의 사는 동안에 섬겼더라 .>(열왕기상4:20~21)
하나님의 나라는 백성, 땅, 주권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제 솔로몬을 통하여 백성들과 땅도 준비가 일부가 완료되었으며 이제 하나님이 통치하시기만 하면 온전한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속한 가족, 교회, 공동체도 이러한 모습이 되어야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곳이 될 것입니다.
성경을 이렇게 공동체적으로 이해를 하다보면 많은 어려운 난제들이 해결되는 것을 봅니다.
우리는 이 일을 위하여 부름을 받은 자들입니다.
주님은 나에게 공동체가 무엇이며 왜 공동체야만 하는 지를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세상과 교회가 교회와 직장이 분리된 것이 아니고 어느 곳에 있든지 주님을 섬기는 모습으로 나타내져야만이 주님을 믿는 자로서의 역할을 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너무나 부족하여 나 자신을 추스르기도 부족한 모습에 주님에게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럴지라도 나의 주변에 있는 형제의 아픔이 나의 아픔으로 다가올 수 있도록 주변을 바라보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왕이신 주님이 황태자로서의 다스리고 통치하도록 인도하실 것입니다.
연약함 속에 머물고 있다가도 말씀 속에서 나에게 주시는 위로와 힘을 공급받습니다.
주님이 이루어 가실 공동체를 묵상하면 힘과 용기가 솟아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세기1:27~28)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 솔로몬의 지혜가 동양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29~30)
하나님은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주권이 미치도록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셨습니다.
그 지혜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시는 일들을 많이 하도록 솔로몬에게 주어졌습니다.
본문의 말씀 중에 넓은 마음을 묵상하는 중국고전에 나오는 호연지기를 연상하였습니다.
하늘과 사람 앞에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위로부터 오는 지혜는 세상이 주는 지혜와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나만을 위하려는 좁고 닫힌 생각으로는 세상을 섬겨나갈 수 가 없습니다.
매일 나 자신을 깨치려는 노력을 통하여 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오늘도 그 지혜와 지식의 근본이신 주님이 나의 생각과 마음을 바꾸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비록 나에게 주신 지혜가 부족할 지라도 그 것으로라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찾아서 실천을 하고자 합니다.
나 자신만을 보고 나아가는 나를 향하여 주님은 하늘도 보며 살라고 하십니다.
[고사성어]浩然之氣(호연지기)
[字解]浩 넓을 호, 然 그럴 연, 之 갈지, 氣 기운 기
[意義] 천지간(天地間)에 가득 차 있고 넓고 큰 기운(氣運) 또는 도의(道義)에 근거(根據)하여 공명정대(公明正大)하고 조금도 비굴(卑屈)함이 없는 용기(勇氣)를 뜻한다.
유사한 표현으로 浩氣(호기), 正氣(정기), 正大之氣(정대지기)라는 말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