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 판교성전예배 드러러 가는 버스에서 남편에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언듯, 전화를 한것으로 보아 좋은 소식입니다.
음주운전을 해서 2년간 운전 면허 취소가 되었고, 남편은 선처를 바라는 재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음주운전 일로 인해서 주님이 만나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딸의 대학 시험때도 합격기도 안했고 남편 음주 운전때도 진짜로 회복의기도 안했는데 육적인 복을 허락하셔서 110일 운전정지로 판결나와서 이미30일 지났으니 80일 남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왜 육적인 복을 주시나....묵상하고 있습니다.
결혼 26년. 우리들 교회에 와서 바울처럼 강당에 엎드려져 아무것도 안보이고 울기만 하며 말씀 들었던 세월~ 여러 복을 받은 복중에 (1.시어머니 영접기도 2.영구 임대 아파트 3.남편취직 4.딸 한양대합격 5. 차상위계층신청으로 등록금 면제 6.우리가족과 친정 식구 다 우리들교회로 온 것 7. 어렸을때 다친 코 성형수술) 내가 열네번 월급 받아서 써보고 누리고 했었기에 다시 월급이 없는 시절로 돌아가기에는 연약해서 봐주나..생각합니다.
판교채플이 멀디 멀다고 생각만 했는데 5 정거장으로 너무도 가까워서 너무 감동해서 많이 울었습니다. 하나님이 무지하게 나를 사랑하는지가 느껴져서 쉴새없이 울었습니다. 끝나고 혼자 걸어가는데 할아버지가 저를 붙잡고 판교성전에 대해서 물어봐줘서 너무 기쁘고 설명하고 짧게 서로 간증도 하며 등록 의지를 보이셨습니다.
설교를 티비서 봤다고, 판교에서 첫 설교 기다렸다고.... 다 익은 곡식이 이름과 성함을 알려주시는데 그 기쁨이란....
내가 한게 아니고 목사님이 하신 일인데, 나는 그냥 도로 길거리에서 나눔만 했을 뿐인데 나에게 기쁨을 다 차지하게 해 주셨습니다.
남편소식에 감동하고 교회가 가까워서 감동하고 할아버지 만남에 감동하고 ....세상에!
주님은 내가 사람에게 애걸복걸 위로 받으려고 할때마다 주님은 내침을 서운함을 받게 하셨습니다.
정말 죽을 것 같은 시기에도 아무도 없게 하시고 힘들고 억울해서 그냥 엎드려 울게만 하셨습니다.
나는 주님의 세일즈맨, 연예인입니다. 그냥 살아서는 안되는 공인입니다. 아버지가 인간은 위로 받을 대상이 아니고 사랑해줄 존재라고 깨닫게 해주시려고 하나님의 지혜로 고난을 내리십니다.
남편에게 그래도 찔림은 있지만 말로는"내가 당신위해 얼마나 기도 많이 했는데"했더니..."니 기도 때문에 일이 잘되고 못되고 하냐!?" 하면서 소리치지만 은연중 주님 곁에 와야만 살 수있다는 것을 알기를 바랍니다.
아버지. 왜케 편애하면서 나를 많이 사랑해 주세요? 아버지 감사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