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8:1-22 "옛다~종처에 무화과 한뭉치 붙여라"
내겐 아주 몹쓸 병이 있었습니다. 담배, 술, 음란, 유흥...그중 제일 큰병은 지금도 앓고 있는 앗수르왕병 입니다. 그저 틈만 나면 내가...내가... 아예 이 단어를 쓰지 않으려 합니다. 남이하면 잘못이고 내가하면 잘한거고.. 그거이 어디서 비슷한 말도 있던데.. 남이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멘스? (이게 왜나와 여기서...^^) 암튼.. 무슨말을 할 때 그 단어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와 이 성을 앗수르왕의 손에서 건져내겠고 내가 또 이 성을 보호하리라.(6절) 담배와 술은 먹기만 하면 머리가 어지럽고 숨을 못쉴정도로 가슴이 답답해 이제는 끊은지 2년이 되었고, 유흥도 다 싫고 귀찮고 그 자리에만 있어도 몸이 쑤시고 아프고.. 끊어주심이 느껴집니다.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고 또 친히 이루셨사오니 내가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내 영혼의 고통으로 말미암아 내가 종신토록 방황하리이다.(15절) 다이어트하면 다른데 군살은 다 빠져도 마지막 남은건 똥배라 합니다. 다이어트의 고통은 크지요.. 군살과 몸안의 독을 빼내는게 쉽겠습니까? 하물며 영혼의 질병은 저희가 빼 낼수 있는것은 아니지요.. 저의 질병중 아주 큰 것중 하나이며 마지막 남은건 똥베짱과 음란이었습니다. 아직도 잘은 고쳐지지 않지만 이것이 제게 주신 종신토록 방황할 수 밖에 없는 늪임이 깨달아졌습니다. 주여 사람이 사는 것이 이에있고 내 심령의 생명도 온전히 거기에 있사오니 원하건대 나를 치료하시며 나를 살려 주옵소서(16절) 그런데 그 늪에 아직 한쪽다리가 빠져있습니다. 나오면 되는데..오랫동안 몸이 담궈져있어서 그런지 그 늪이 좋다고 합니다. 무슨 머드팩도 아닌데 왠지 쳐바르면 좋은것 처럼... 좀있다 나오면 되지..하며 기다립니다. 다시 점점 빠져들고 있는줄도 모르고... 주여! 끊게 해 주시옵소서..빨리 나오게 해 주시옵소서.. 기도는 열심히 합니다. 그래도 발은 안뺍니다. 뺄수 있을때 빼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사람들이 와서 빼야되니까 참 거시기 챙피하죠 잉~~~ 대형 사건이 옵니다요..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17절) 주께서 들으셨습니다. 치료를 하십니다. 발 담그고 있던 음란의 잔재를 지우심으로 회복의 그 징조를 보이십니다. 드뎌 사건이 왔습니다. 아주 오랜 예전에 직원들이 저장해주었던 아주 나쁜 동영상 노루표라고 하는 동영상이 있었습니다. 거꾸로 하면 이해하기 쉬우실 겁니다. USB에 있었는데 까막히 잊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정부의 관공서 본사에 일을 보러 갔는데 중요한 자료를 복사할 일이 있었습니다. 직원이 복사하는도중 "헐~~ 이게 모에요"하며 눌렀습니다. 모르면 그냥 두지 왜 누르는 것인지.. 순간 대형사고가 났습니다. 그 영상의 파급효과는 엄청났습니다. 삼삼오오 모였고 모두가 머드팩을 하러 온 사람들처럼 늪에 다리를 담그는 형상이었습니다. 여직원들은 안보는척 하면서 얼굴은 앞을 보는데 눈은 어찌그리 옆으로 갈 수 있는지.. 화끈거리는 얼굴로 저는 힘을 잃었습니다. 그 USB는 제것이 아니었습니다. 억울함보다는 당장 이 곳에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이 때 그 직원 왈..."이거 본거에요...^^" "오래된걸 아직 가지고 계시네요.."라고 웃었습니다. 이 참에 저는 "그자리에 지웠고 한쪽다리를 완전히 빼고 말았습니다." 이사야가 이르기를 한 뭉치 무화과를 가져다가 종처에 붙이면 왕이 나으리라 하였고(21절) 더 깊이 빠져 몸까지 빠져들기전에 공개망신으로 나중에 빼려는 제 마음을 돌리신 사건이었습니다. 좀 지난일이긴 하지만 안일함으로 주님이 지켜주시니까 괜찮겠지 하는 저의 생각이 얼마나 연약한 것인지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이들 한테 공부하라 티비 보지마라 하면서 과연 무엇을 보나요 직장에서 사업장에서 관공서에서 인터넷에서 스마트폰에서.. 정보의 홍수속에서 안넘어갈 천하장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기도합니다. "주여 무화과 한뭉치를 주시옵소서 종처에 꼭 붙이면 병이 낫는 무화과요" 주께서 말씀하시네요.. "옛다. 받아라. 큐티책...매일 머리에다 발라라 꽉꽉" 네..맞습니다. 저에게 무화과는 성경입니다. 책을 아예 머리위에 올려놓고 잡니다. 날마다 일고 묵상하니 제 똥베짱과 음란이 끊어짐을 보게 됩니다. 이제 남은건 똥배입니다. 또 주께서 발씀하십니다. " 손집사...그건 그냥 니가해라 고마..^^" 대답합니다. "네..운동하겠습니다. 똥배집어넣겠습니다." 헐~~ 예목은 끝났고..양육은 이번주일에 끝납니다. 동시에 진행하니 2kg빠졌습니다. ^^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아멘!
(적용) 질병을 하나씩 끊어주시는 하나님의 무화과(큐티)로 날마다 세수하겠습니다. - 정말 효과 있어요..짱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