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6:1-22 "유다방언에 목욕탕간 하루"
내가 이제 올라와서 이 땅을 멸하는 것이 여호와의 뜻이 없음이겠느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올라가 그 땅을 쳐서 멸하라 하셨느니라 하니라(10절)
평소 잘 가꾼 텃밭같은 신앙으로 나름 말씀 잘 듣고 적용한다 스스로 은혜받고 있던차에
그 땅은 겉보기에 기름진 땅이나 갈아 뒤집어 엎질 않아 곡식이 잘자라지 않는 흙이라.
자꾸 갈아 엎고 갈구고 해야한다고 아내가 양육을 하려한다. 외친다. 들을지어다.
나의 과거의 잘못을 가끔 아이들 있는데서 이야기 한다. 땅을 갈아 엎는 작업을 한다.
밭을 관리하는 농부처럼.. 랍사게 인가?^^ 헐..
이에 엘리아김과 셉나와 요아가 랍사게에게 이르되 ...(중략)
우리에게 유다방언으로 말하지 마소서 하니(11절)
애들 듣는데 할말 못할 말이 있지.. 그런걸 다 이야기하면 어떻해? 없을때 이야기하던지.. 그러니까 아빠의 체면도 안서고 내가 하는 말도 안듣지..
아주 북한이야 북한...지도자동지 앗수르 왕이셔...애들도 엄마말만 듣고..
갑사게가 이르되 내 주께서 이일을 네 주와 네게만 말하라고 나를 보낸
것이냐..(중략) 성위에 앉은 사람들에게도 하라고 보내신 것이 아니냐 하더라(12절)
이게 당신한테만 말하면 다야? 가족 모두가 알아야 하고 이미 애들도 다 알고 있는건데..
딸들도 다 알아야 아빠가 어떤 사람인지 알지.. 본인이 그런모습 다 보이고 뭘 말하지 말라
하는데..
이에 랍사게가 일어서서 유다 방언으로 크게 외쳐 이르되 너희는 대왕 아수르 왕
의 말씀을 들으라(13절)
이에 아내왈 "바람피고 집나가고 가정소홀히 하는 술,담배에 찌든 아빠들은 전부 하나님이 심판하실거야.." 이에 아이들은 하여간 "남자들이란... 예전에 술먹고 막말하고 엄마랑
싸운거 생각하면.. 쯧쯧쯧.." "많이 좋아졌다 하지마..그게 아빠가 노력해서 된거야?"
"엄마랑 우리가 얼마나 기도했는지 알기나 해?" 얼굴이 화끈거린다.. 맞다 이게 나다.
그들이 잠잠하여 한 말도 대답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왕이 그들에게 명령하여
대답하지 말라 하였음이었더라(21절)
주께서 속삭이신다. "입다물라. 그것이 너가 살 길이다."
너의 잘못을 인정하라 그걸 오픈하라.. 어디서? 소년부 학부모 간증에서..
내가 너를 불렀으니 간증대 앞에 나가 진정 사과해라. 너의 옷을 찢고가 아니라..
훌러덩 벗고서..알겠느냐? 훌러덩...후들후들 가슴이 떨려온다..학부모 간증이란다.
원고를 2장 빽빽이 썼다. 주일 소년부 간증에서 읽어가는 원고속에 가슴이 뭉클해옴을 느꼈다.
그러고 보니 아내와 아이에게 진정 잘못을 빌고 인정하는 말을 한 기억이 나질 않았다.
하나님께서 자리를 마련해 주신것 같아 눈물이 흘렀다.
첫째 딸아이의 아빠에 대한 간증이 있었고 딸아이는 아빠의 그런 예전의 모습을
말하다 가슴에 맺혔는지 눈물을 흘렸고 그 모습에서 내가 내 죄를 인정하고
그 문제를 진정성 있게 들으려 하지 않았던 것을 깨달게 되었다.
안아주었다. 딸아이를...뒤에 앉아 듣고있던 아내도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때에 힐기야의 아들 왕궁 맡은 자 엘리야김과..(중략)..자기의 옷을 찢고
히스기야에게 나아가서 랍사게의 말을 그에게 전하니라.(22절)
원고낭독시간에 남이 어떻게 볼까 잘보여야 하지않나 하며 옷은 괜찮은가..생각하고 있었던
손집사.. 그 어리석고 우매함의 끝은 어딜까.. 하나님께서는 그런 옷을 찢지말라 하신다.
그냥 벗겨버리신다. 그것도 아주 유다방언으로.. 수많은 함께하고 있는 백성들 앞에서..
오늘 나는 목욕을 했다. 마르지 않는 하늘나라 샘물로.. 또 더러워지기 전에 날마다
씻어야 할 것이다. 사랑하는 딸아.. 아빠가 정말 미안했다. 용서하기 바래...
아빠의 잘못을 뒤돌아 볼 줄 아는 그런 멋진 아빠가 될께..
(적용)
1. 내 잘못을 내 방식대로 사과했으니 된거 아니냐란 생각을 버리고 진정 상대가 공감하며
나의 잘못을 받아들일 수 있는 용서를 구할 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
2. 내 분으로 옷을 #52255;는 혈기와 더러운 옷을 벗고 말씀의 옷을 갈아입는 적용을 하겠다.
- 아이들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나서 함께 나누는 적용을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