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전
작성자명 [김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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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05.20
사36:1-22
문화의 다양성이 강조 되면서 신학적 사고의 흐름도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포스트의 의미가 '후기'를 뜻하던 또는'뛰어넘는'을 뜻하던
혹은 '반대'를 뜻하던 간에 기존의 보편적이고 전통적인 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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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해 버리고 단순화 시키는 것 같아 심히 걱정이 됩니다.
제 기억으로 15년쯤 전에 다원주의 논쟁이 신학교 안에 거론 되면서
교단과 교회에까지 일파만파 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요즘은 논쟁이
아니라 아예 초토화 되어버린 것 같은 기분마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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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보편성을 지향하는 지식의 체계는 더 이상 설자리를 잃어버리면서
우리 계시의존 신앙도 '폭군으로서의 이성'으로 내몰리고 있는 실정이 아닌가요?
히스기야가 신앙의 정체성을 인식하고 성전 개혁과 예배의 회복에 박차를
가할 무렵 앗수르왕 산헤립이 유다를 침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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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헤립은 신복 랍사게를 보내어 히스기야와 유다인들 에게"너희 하나님이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지겠느냐"고 도전합니다.
여기서 핵심적인 질문은 여호와께서 앗수르의 막강한 군대 앞에서 과연
그의 백성을 건지실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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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예배시간에 학생들이 다들 딴청을 피우기 때문에 메시지의 내용은
다음이고 어떻게든 학생들의 시선을 끌게 하려고 설교자들이 애를 끓이는 것 같습니다.
찬양 시간이 설교 시간보다 더 길어진 것은 이미 오래 되었고 영상
보여주기나 맛보기 댄스도 종종 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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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어느 교회 목사님은 청소년을 이해한다는 명목으로 재밌는 예배를 지향하다 보니
1시간 예배 동안 게 그 콘서트를 하고 내려오시는 분들도 제가 보았습니다.
속상해서 선생님들께 어쩌다 넋두리라도 하면 일단 재밌는 게 좋고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성경책 찾아서 읽으라고 하면 아이들이 싫어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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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뭘 하자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포스트모더니즘에 한 현상이니 놔둬야 합니까,
그래 놓고 독선에서 벗어나 모두 화해하고 연합 하자고 한다니
오호라, 통제라, 애제라, 비제라, 우 씨, '너나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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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 유일하게 남은 시온(1-3)
a.사건의 배경:1
b.랍사게와 유다 협상단:2.3
앗수르의 도전: 무엇을 의지 하느냐(4-10)
a.네가 누구를 믿고 나를 반격하느냐:4-7
b.무능한 히스기아:8-9
c.여호와의 뜻에 따른 앗수르의 원정:10
협상단의 대화(11-12)
a.히스기아에게 미혹되지마라;13-15
b.앗수르 왕이 축복의 근원이다:16-17
c.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내손에서 건지겠느냐:18-20
유다협상단의 반응과 보고(21-22)
a.유다협상단의 침묵:21
b.유다협상단의 보고: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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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심리전을 통해 공동체를 분열시키고 내 맘대로 살게 하려는
사단의 작전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꼬이는 일을 통해 혹은 조롱받는 것들을 통해 내 과오를 지적받게 하옵소서.
살면서 내가 하나님과 세상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을 만날 때 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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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지 않고 No 하기 위하여, 털어도 먼지 안 나는 삶을 살게 하시고
말씀 안에 붙들려 사는 가운데 편안한 것에 미혹 받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2013.5.20.mon.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