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5:1~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저녘에 기독교TV에서 여자성악가가 화려한 무대에서 하나님의 은혜 노래를 열창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제 초원수련회에서는 늦게 결혼식을 올린 집사님 부부를 위하여 공동체식구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축가로 불렀는데 한량없는 은혜의 아리따운 신부도 울고, 갚을 길 없는 은혜의 절대 울지 않는다던 신랑의 눈시울을 보며 축가를 부른 저도 눈물이 흘렀고, 같이 부른 집사님들도 눈물을 훔치시며 하나님의 은혜를 불렀습니다.
우리들교회 오기 전 먼저 교회에서 집을 나가 외도녀와 살고 있을 때 저의 바람피우고 있는 상황을 모르셨던 권사님이 결혼 축주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자신만만하게 연주를 하였지만 제 정신이 아닌 저는 최악의 연주를 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가정을 못 지키고 있던 저에게 진노하신 하나님께서 틀어버리시고 심판하셔서 여호와의 책을 읽는 우리들공동체로 부르셨습니다.
어제 화려한 결혼식장은 아니었지만 수련회에 참석하신 집사님들과 결혼하신 집사님부부 목장식구들의 결혼축가 눈물은 슬픔의 눈물이 아니라 매 주 목장예배를 드리며 약한 손을 강하게 하시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신 하나님은혜위에 복음의 빚진 자들로 감사의 눈물이었습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강화도 마니산의 아름답고 화려한 전경을 배경으로 부부가 결혼사진을 찍는데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는 메시아시대의 축복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뒷이야기: 수련원 이사님도 결혼식을 보며 은혜받으셔서 대관비를 안 받으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