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4:1-17 "제가 에돔입니다"
(본문요약)
열방에 진노하신 하나님이 그들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하늘에까지 미칠 것이며
하늘도 땅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여호와의 칼이 열방을 대표하는 에돔에도 임하게 하실
것입니다. 여호와의 책을 통해 이 모든 일을 명령하신 분이 하나님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열국이여 너희는 나아와 들을지어다 민족들이여 귀를 기울일 지어다 땅과 땅에
충만한 것, 세계와 세계에서 나는 모든 것이여 들을 지어다 (1절)
열국은 여러나라를 의미하지만 여러 사람들도 의미하지 않나란 생각이 들었다.
한 나라가 한 지도자와 지도층때문에 역사적으로 많은 희생을 당한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문득 전쟁이란 단어가 생각났다. 인간들이 육으로 추구하는 세상에서 서로 강국임을 내세워
얼마나 많은 피를 불렀나...몇몇나라가 잘못되어 벌어진 전쟁이라지만 사실은 그런 일들은
옛일이고 지금의 나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준건 아닌데 뭐... 하며 그냥 지나가는 나도 에돔과
무엇이 다른가.. 내게 하신 말씀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떨린다.
여호와의 칼이 하늘에서 족하게 마셨은 즉 보라 이것이 에돔위에 내리며 진멸하시기로
한 백성위에 내려 그를 심판할 것이라 (5절)
많은 나라중 왜 하필 애돔일까?.. 열국중 대표적이 나라를 말씀하신게 아닌가 한다. 오늘날 대표적
몇몇 나라가 떠올랐다. 독일, 일본 등 며칠전 교회를 방문하여 지진피해에 도움을 준 것에 대한 감사와
아픈과거에 대해 사과를 한 일본교회 방문단이 떠올랐다. 기독교인이 국민의 1%란 말에 내심 놀랐다.
대부분이 잡교에 우상신을 믿는나라라...예상은 했지만.. 결코 하나님을 믿을 수 없는 민족들인가...
아직도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앞세우려 시시각각 기회만 엿보는 모습에서 오늘날 여러형태로
재앙을 주시는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에돔의 시내들은 변하여 역청이 되고 그 티끌은 유황이 되고 그 땅은 불붙는 역청이 되며(9절)
쓰나미, 지진, 태풍, 홍수... 그로인한 각종 재해.. 원자력 발전소 방사능 유출 등..
크게는 에돔과 같은 나라와 그 민족에게 주는 심판같이 보인다.
하나님을 부인하고 육체를 섬기며 사는 사람들이 에돔의 백성인 것이다.
앞에서 말한 그 나라와 그 백성만이 에돔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다.
여기에 바로 그 에돔인이 있다. 그냥 에돔이 심판받는가보네..하고 나와는 상관이 없지..라 생각하는
안일한 생각의 소유자가 있다. 그게 바로 나다.
교회에 다니면서도 나는 은혜가 충만한거 같은데..열심히 예배도 잘 드리고.. 저사람은 왜저럴까...
나의 잘못은 내 열심으로 회개하니 괜찮고 저사람은 열심히 회개하지 않으니까 힘들고..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보라 (16~17절)
에돔사람들에게는 애통함이 없었다. 믿는것 같아 보이지만 애통함이 없다.
그냥 위에 열거한 나와 같은 마음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오늘 나의 신앙은 에돔이 아닌가..
원수를 사랑하라.. 네 이웃을 사랑하고 아끼라..나와 직접적인 관계가 아니지..
그냥 옛일인데..감사기도와 사과를 하는 그 교인앞에서 그 죄를 회개함으로 모든 죄가
깨끗이 지워졌다고 할 순 없지만 그 1%의 믿음이라도 하나님께서 보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사람을 속으로 욕하며 그래봤자 일본인인데 하며 정죄하고 있던 나.
바로 내가 에돔인이 아니었나 합니다.
그래봤자 적용도 안하는 사람인데..라며 내죄보다 다른 사람의 허물을 보는
제가 바로 에돔인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제가 에돔인 임을 알게 하시는 말씀이었습니다.
(적용)
1. 세상욕으로 자기의로 사는 주위의 지인에게 심판받겠지..라며 둘것이아니라
말씀전하는 적용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 에돔이 타오르는 불을 멍하니 바라보며 내 일이 아닌데 하는 생각을 버리고
내 죄를 바라보는 삶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