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귀환
작성자명 [김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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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05.17
사33:1
남편노릇을 잘못한 벌로 나이50에 조카딸 둘을
또 키우고 있습니다.ㅋㅋㅎㅎ
9살 먹은 큰 애는 건방증이 심해 물건을 잘 잊어먹고
자존감이 낮으면서도 종종 남자 아이들을 때리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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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3살 박이 아이는 고집불통이면서 애교가 많은 아인데
선잠이 깨거나 뭐먹을 때 욕심이 관철되지 않으면
입을 벌리기 시작해서 좀처럼 그치질 않기 때문에
제게 번번이 발바닥을 쳐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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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 키울 때는 매질은커녕 욕 한 번도 안 했는데
어제도 오늘도 꼬마들과 싸우느라 바람 잘 날이 없네요.
뭐니 뭐니 해도 양육이 가장 델리케이트 하고
힘이 드는데 그래도 내 자식이라 키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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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변화는 율법이 아니라 부모의 한결 같은 사랑이
만드는 것처럼 우리는 누군가와 사랑의 관계 속에서
변화를 경험한답니다. 역사에 개입하셔서 백성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결국 백성을 변화로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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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기야 왕이 라기스에 주둔한 산헤립에게 막대한
전쟁 배상금을 지불했음에도 산헤립은 돌아가지 않고
예루살렘 점령을 시도합니다.(8)
국가적 재난에 직면해 주민들이 모두 거리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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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부르짖고 평화의 사신도 비통하게 웁니다.(7)
계속된 전쟁으로 인하여 가나안의 기름진 땅이 모두
메말라 생명력을 상실하였습니다.(9)
비통한 탄식에 높은 곳에 거하시는 분께서 운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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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침을 되돌리기 위해 이제 일어나신 답니다.(10)
반전입니다. "너희가 겨를 잉태하고 짚을 해산할 것이며
너희의 호흡은 불이 되어 너희를 삼킬 것이며(11)
민족들은 불에 굽는 횟돌 같겠고 잘라서 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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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는 가시나무 같으리로다.(12)"
먼데 있는 자들과 가까이 있는 자들은 너무 늦기 전에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깨달아 알아야합니다.(13)
여호와의 함께하심이 누구에게나 구원을 의미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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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습니다. 거룩하신 분의 현존은 죄인들과 경건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치명적입니다.
이들에게 그분은 삼키는 불과 영영히 타는 것이 되십니다.(14)
오직 악을 멀리하고 의를 행하는 자만 시온에 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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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보호와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15)
여호와를 경외하며 정의와 공의를 실천하며 사는 자에게는
안전과 일용할 양식이 보장됩니다.(16)
이제 왕의 귀환은(17) 구원의 출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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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정복자들에 의해 경제적으로 약탈당하거나 군사적으로
통제를 받지 않고(18)이상한 말을 떠들며 거만하게
거리를 활보하던 정복자들을 더 이상 보지 않게 됩니다.(19)
정복자가 떠났으니 해방입니다. 시온이 축제를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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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막이 옮겨지지도 말뚝이 영원히 뽑히지 않을 것입니다.(20)
나는 오직 의롭게 행하였는가,
정직히 말하였는가,
토색한 재물을 가증이 여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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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흔들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였는가,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였는가,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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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을 세우신 주님,
오늘 아침에도 견강한 팔로 주께서 나의
능력이 되어주시고 구원자가 되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때론 현실이 불공평해서 흔들릴 때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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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가 되도록
끝까지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게 하옵소서.
2013.5.17.fri.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