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저의 몸무게가 88kg이었습니다. 옛날 조그마한 제조업을 할 때는 몸무게가 68kg이었고 그 때는 직원이 1명 밖에 없었기에 모든 일을 제가 했습니다. 입은 필요가 없었고 오로지 생각하고 도면을 그리고 곧 바로 제단을 하고 일정 과정을 거치면 조립을 하고 마지막으로 현장으로 옮겨서 시공을 했습니다. 그 후 건축업과 부동산사무실을 하게 되었는데 그 때 부터 제 몸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부위가 '입'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부터 시작해서 대부분 판단하고 지시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이 되면 술 먹고 즐기는 생활이 습관화 되었습니다.
2012년 양육을 통해 말씀이 깨달아지기 시작하면서 아내에게 자주 듣던 말 중에 하나가 '책 한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섭다'라는 이야기 였습니다. 저는 말씀을 깨닳아 기뻐 날뛰며 매일 입으로만 외쳐댔으니 아내가 볼때 얼마나 가관이었겠습니까? 적용은 안하면서 입만 살았으니 " 아무것도 되지 못하고 다 된줄 생각하면서"(갈6:3) 나의 깨달은 것을 "스스로는 지키지 아니하고 아내에게 빨리 행하게 하려하고 나의 처방으로 아내의 변함을 자랑 삼고자 했습니다.(갈6:13)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자랑하는 것"은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발로 적용으로 ,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에 대해 죽고 내가 세상에 대해 죽어서"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 이라 하십니다.(갈6:14-15)그래서 저에게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갈6:18),감사하는 마음이 항상 저의 마음에 있기를 간구합니다.
결단과 적용- 올해안에 몸무게 78kg을 목표로 입은 느리게 발과 몸은 신속하게 움직이겠습니다. 사무실 청소와 정리정돈하는 시간을 매일 30분 갖겠습니다. 지체들의 사건에 처방보다 체휼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