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6:11-18 "이 십자가가 너의 십자가냐?"
할례를 받은 그들이라도 스스로 율법은..(중략)..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라(13절) 예배와 각종봉사로 교회에서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열심의 동기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주께서 하신일을 자랑하고 싶어서
라고 말합니다. 은혜로 한다고 말합니다. 내 한몸 바친다고 말합니다.
이끌려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잘 되었으면 합니다. 기도를 열심히 하니까...
봉사를 열심히 하니까... 훈련을 성실히 받으니까... 그래서 잘되게 해 달라고 합니다.
여전히 육체를 달라고 하는 저를 봅니다. 그것도 멋진걸루다. 몸짱으로다..
이게 접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14절)
주께서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못생긴 육체를 주십니다. 아주 허접한 걸루다.
그래서 육체를 포기하게 하십니다. 제 카드와 돈도 가져가십니다.
술, 담배도 끊어주십니다. 이제 더이상 제가 결재를 못하게 하십니다.
주님께서 직접 결재를 하십니다. 십자가를 주십니다. 그것도 별루 안좋은 걸루다.
메달리라 하십니다. (기왕이면 금십자가 주시지...투덜투덜.. 뽀대라도 나게.)
하여간 틈만나면 멋진걸루다 멋진걸루다 합니다.
멋진 십자가에 메달리면 다들 우러러 보겠지 합니다. 이게 접니다.
어딜가나 열심히 합니다. 죄가 많으니 열심이면 되겠지 합니다.
때밀이 수건으로 몸의 때를 닦고나면 내 육체의 때만 박박 밀면 되겠지 합니다.
또 때가 생깁니다.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15절)
이처럼 육체의 때는 세상사는 동안 없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연약한 저의 영혼의 때를 씻고 싶습니다. 육체의 때만 씻고
영혼의 때를 가리우는 저를 버리게 해 주세요...
내가 내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17절)
못생긴 육체를 주신 하나님꼐 감사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흔적인 십자가
사랑만을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십자가 너의 십자가냐? 하며 금십자가, 은십자가, 동십자가를 보여 주실때
제가 금십자가 고를줄 아시고 동십자가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멘!
(적용) 내가 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임을 깨달고
진정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볼 수 있도록 매일 말씀묵상과 기도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