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6:1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속담이 있는데
이는 모든 일이 근본에 따라 거기에 걸맞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갈라디아서에서 배운 대로 인간은 두 양태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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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을 따라 살면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영생을 거둘 것(8)입니다.
교회도 사람 사는 곳이기에 범죄가 발생하는데
기독교 식 힐 링은 타인의 잘못을 나의 의로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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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시하는 계기로 삼지 않고 온유함으로 지체를 바로
잡아야하기(1) 때문에 몹시 어려운 부분입니다.
바로잡는다는 말이 깁스해서 회복되기를 기다리는
것에서 나왔듯이 우리의 힐 링은 기다려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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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내 맘에 들어야 하고 속히 갈등을 해소 시키려는
다급함이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방해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단언하건데 아무리 깨닫고 상담하고 노력해도
사람이 사람을 고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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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내 스타일의 나라가 아니라 섬김, 희생, 사랑의
나라이고 하나님 스타일의 나라이어야 맞다 면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기다리는 훈련이 필요할 것입니다.
아, 아버지께서 기다려주신 그 오랜 기다림에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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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율법과 그리스도의 가르침 그리고 성령에
이끌리는 삶이 만나는 지점입니다.
징글징글 하게 허덕이고 갈등하였는데 참고 기다려주는
짐을 져주셨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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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변명에 속지 않으시는 주님,
비판하고 가르치기 전에 먼저 내 들보를 보게 하옵소서.
내 안에 사랑의 열매가 없다면 스스로 속고 있는
것이라고 하셨으니 이제 욕심을 버리고 다른 성도의 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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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지면서 사랑의 법을 실천하겠습니다.
제가 다른 지체의 짐을 져 줄 수 있도록 사랑을 공급해 주옵소서.
2013.5.13.mon.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