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접촉사고가 났었는데 분명히 저는 피해자이고 상대가 가해자라고 생각을 하고 양쪽다 보험회사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보험회사끼리의 결론은 저의 과실이 80% 상대방의 과실이 20%로 결론이 났습니다.
"그러나 그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갈4:29)
위의 사건처럼 저는 그 동안 제가 박해자인지 박해를 받는 자 인지 혼돈하며 살아왔습니다. 제 마음에는 항상 아내가 내 인생에서 제일 문제이다. 아내는 나의 인생을 힘들게 한 가해자(박해자)이고 나는 아내에게 피해를 당한 자 라고 항상 생각을 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우리들교회에 와서 저의 죄를 보고 제가 박해자라는 것을 깨닫고 눈물을 흘리며 회개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죄를 그나마 조금 오픈하고 나니, '돈 떨어지고 나니 내가 좋냐?^^' 어느 년 하고 잤냐?^^ 평생을 고개 숙이고 살아라!^^ 그 년이 그리 좋더냐?^^ 등등 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잘못했다고 앞으로 잘 하겠다고 싹싹 빌고 있으니 제가 박해 받는 자로 혼돈이 됩니다. 어느 목자님이 저에게 집사님은 만일 부인이 그렇게 바람을 피웠다면 용서를 하고 살 수 있겠느냐? 라고 물으시니 저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 저의 죄를 오픈 함으로 아내에게는 더 큰 상처를 준 박해자가 되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조롱과 수치를 잘 감당하는 것과 절제(자기부인)임을 깨닳게 해 주시니 감사힙니다.
적용- 아내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풀릴 수 있도록 일주일간 방청소 화장실 청소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