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와 羊
작성자명 [김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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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05.09
갈4:12
저는 개인적으로 고신 측 목사님들을 좋아합니다.
사람을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겠습니까만 그냥 좋습니다.
구지 이유가 있다면 신사참배에 있어 정통성을 지킨
교단이라서 그렇다고 해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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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은조, 손봉호, 김 은중 목사님이 고신 출신입니다.
교회 등록 50일 만에 김 은중 목사에게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목사가 바쁘지 않느냐고 묻는데 집사가 바쁘다고 하면
결례가 될까봐서 너무 바쁜데 하나도 안 바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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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전화는 하루의 노동을 잊게 해주었고
순간, 목사님의 큐티 적용이면 좋겠는데 어째 교회로부터
등록 교인 관리 차원의 전화 심방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네요.
저야 주안에서 친구처럼 지내고 싶지만 짝사랑이면 어쩐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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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군가를 본받고 싶을 때 그 분과 사귀는 것이 가장 빠를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이 본받음의 과정을 통해 전수되는 것이라면 건강한
복음 선포는 전해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간의 돈독한 관계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데 거꾸로 바울이 전한 복음의 진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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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진다는 것은 바울과 멀어진다는 말과 같지 않겠습니까,
지도자가 아무리 옳은 설교를 한다 해도 삶이 없다면
설득력이 떨어질 것입니다.
선교초기 갈라디아 성도들은 순전하게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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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이 육신의 질병을 앓으면서 복음을 전했는데도 개의치 않았습니다.
그들은 바울을 천사와 같이 예수님같이 영접했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눈이라도 빼어줄 만큼 사랑했습니다.(13.14.15)
그런데 이제 paul이 저주로 경고해야 할 정도로 그들은 바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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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이 전한 복음을 외면하고 있습니다.(16)
목자의 심정이 얼마나 아팠을지 아는 사람은 알 것입니다.
paul은 너희가 은혜 위에서 신자가 되었기 때문에
스스로 자격을 운운하거나 은혜를 입을 수 없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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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된다고 하였고 이제 그 은혜가 어떻게 자신의 전 인격을
항복 시키게 하였는가를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호소합니다.
"형제들아 나와 같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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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 없이 나를 본받으라고 말하는
참 스승을 만나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저도 부모의 심정으로 다른 지체를 향해 선한 열심을 품게 하옵소서.
2013.5.9.thu.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