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4:1~11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는 우리들 공동체로 온지도 어언 8년
나도 모르게 내 안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양육 받은 사람이 저래..
부목자가 저러면 안 되지...
목자면 목자다워야지....
아내고 딸이고 목장식구고
우리들교인이면 이러면 안 되지 하는
또 다른 나만의 근거를 세워서
강요와 요구를 하며 적용하지 못 할 땐 정죄를 합니다.
주께서 율법 아래 있는 나를 속량하시고 유업을 이을 아들 삼아 주셨는데
나 스스로 그리스도의 공로를 무효화 하고
또다시 약하고 천박한 세상의 초등학문으로 돌아가 종노릇하고 있는
아직도 되었다함이 없는 스스로 종 된 나의 모습임을 깨닫습니다.
강요와 강제적인 요구의 법아래 얽매인 죄의 종이 아닌
돌보심과 아낌의 대상인 아들로서의
진정한 자유자의 삶을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