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3:19~29
어제는 온 종일 아내가 옷 정리를 했습니다.
목장이 있는 날이 집 대청소하는 날인데
이번 주가 우리 집에서 목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무실 퇴근 후 아내의 옷 정리를 같이 도와주었는데
세탁소에 보관할 겨울옷을 분류하다 아내의 바지가 계속 나와서
아내에게 자기 바지 되게 많다~ 라고 하니 이내 자기 바지가 더 많거든 하며
저에게 쏘아 붙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에 또 티격태격했습니다.
유독 아내에게만 더 감사함을 잊고 퉁명하게 대하는 나의 모습을 보며
아무리 말씀을 듣고 보고 묵상한다 해도
변하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그리스도로 옷을 입기 원합니다.
친절의 옷
배려의 옷
낮아짐의 옷
부드러움의 옷
감사의 옷
찬송의 옷
기도의 옷을......
더 이상 초등교사 아래 있지 않게 하신
주께서 친히 그리스도의 선한 옷을 입혀주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