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작성자명 [심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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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8.09
잠20:16-30 사람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20:24)
사람이 자기의 앞길을 알 수 없어서 점도치고 이상한 곳을 찾아갑니다. 점을 치는 자들은 찾아오는 사람들의 미래의 일을 말해주는 것이 아니고 거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감추어진 사람의 앞길, 인류의 미래, 역사의 미래는 오직 하나님의 소관입니다(신29:29).
감추어진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신29:29)
사람은 자기 앞길을 예측할 수 없습니다. 누가 인생의 길과 미래의 역사를 주관인도하십니까? 인생과 역사는 분명한 방향과 목적이 있습니다. 역사가 어떤 목적도 없이 방향도 없이 흘러가는 것이 아닙니다. 속지말아야 합니다. 우주와 역사를 내시고 주관 통치하시는 우리 주 하나님만이 그 섭리적인 도(道)로서 우리 개인의 인생과 역사를 주관인도해나가십니다. 하나님이 누구시냐 라고 물을 때 하나님은 나의 길을 인도하시는 분이시다는 사실을 깨닫고 고백하는 것만큼 더 큰 복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오, 자기 인생 길이 하나님에 의해 인도함을 받는 자의 행복이여! 우리는 길을 걷는 인생입니다. 길을 걷는 자는 방향이 있어야 하고 목적(지)도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걸음의 방향이시요 목적이시랍니다.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로 말미암나니..(20:24) A man s steps are directed by the Lord(NIV)
오, 인생이 나아갈 방향을 지시하시는 하나님, 이 종이 하나님에 의해 인도하심 받게 하신 것을 인해 감사감사하나이다.
어제는 좀 혼미한 상태에 있었다. 몸도 지쳐있고 해서, 아내가 특히 건강이 좋지 않다. 아내와 오래간만에 여행을 하기로 하고 그 여행장소는 달랏으로 잡았다. 달랏에 만나야 할 사람도 있고 해서 달랏을 택했다. 그러나 달랏을 정해놓고 오래간만에 휴가를 가는 김에 욕심이 생겨 지나번 중부지방에 갈 때에 가보지 못한 세계자연문화유산지역으로 지정된 퐁냐께방 으로 갈려고 하는데 휴가기간이 촉박하여 결국 달랏만 가기로 하고 그러나 며칠동안 달랏에서 무작정 보낸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치 않았다. 어제는 다른 날보다 좀 일찍 집으로 갔다. 책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그 물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흐트려진 영성을 회복하기 위해 조용히 말씀을 묵상하며 또 경건서적을 읽고 지내면 되지 않느냐는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그렇다. 지난 6월부터 손님을 받는다고 눈코 뜰새 없었는데...마음에 평강이 임했습니다.
A man s steps are directed by the Lord, how then can anyone understand his own way? 사람의 걸음걸이는 여호와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 앞길을 알 수 있나이까?
오늘 아침 말씀 묵상하다가 나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다시 만납니다. 휴가를 어떻게 의미있게 보내야 할지 혼미(昏迷)하다가 하나님께서 길(道)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나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감사하나이다. 사람의 걸음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으로 말미암습니다. 사람이 어찌 자기 길을 알 수 있나이까(20:24). 하나님이 인도(人道)하셔야만 하나이다. 오, 한치의 앞길을 알 수 없는 이 우둔한 종을 오늘도 내일도 영원토록 인도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