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나는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나는 신사참배를 했습니다. 이런 죄인을 하나님이 사랑하고 축복해 주셔서 한국교회를 위해 일하도록 이 상 을 주셨습니다” - 1992년 6월 18일 - 한경직 목사님 께서 템플턴상 수상기념 축하예배 인사말이었습니다 한경직 목사님은 예전의 잘못하셨던 부분 때문에 상을 받으면서도 미안해 하시는 겸손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전에 무엇인가 하나님 보시기에 정당하게 일하지 않고 얻은 모든 것들은 마지막 때 모래위에 세운 집이 된다고 하셨습니다속여서 얻게 된 재산이나 부모에게 많은 것을 물려 받게 되어서 속히 잡은 재물들은 복이 되지를 않을 것이며 나중에 대통령에 출마 할 때에도 그런 사실이 밝혀져서 출마도 하지도 않고 후보를 사퇴하는 경우도 있음을 보게 됩니다속여서 얻게 되는 재산이나 명예나 속히 잡은 산업은 복이 되지를 않을 것입니다정주영회장 처럼 어렵게 힘들게 해서 세운 산업이 보람이 있고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를 신학교를 졸업하여서 목사가 되는 사람들은 힘이 들겠지만 개척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몇명이라도 전도하여서 가정집에서라도 개척을 하여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가 되면 큰 교회의 부목사 자리에만 앉을려고 한다면 앞으로의 목회에 모래를 씹을 공산이 클 것이라 생각을 하게 됩니다 조용기 목사님은 첫 예배를 가마니를 펴고 장모님과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비가 새는 집에서 드렸다고 하였으며김진홍 목사님은 목사가 되자 마자 일부러 넝마주의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들을 전도하여서 교회를 세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속히 잡은 산업도 복이 되지를 않지만 속이면서 사는 삶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신다고 하십니다 나의 삶속에서도 많은 속임수가 있었던 삶이라 생각이 됩니다한가지 기억이 너무 나는 것은중학교 때 리어카에서 설탕으로 큰 칼을 만들어 놓고 제비를 뽑을 때 아저씨를 속여서 큰 칼을 타가지고 몇일 동안 먹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도 늘 속이고 살아가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세상에 살고 있는 형제나 이웃이나 성도에게나 사업처에서남을 속이며 살아가는 자가 되어서는 아니 될 것이라는 다짐을 하게됩니다어제는 모래노에서 가게를 하는 젊은 남자 집사님이 우리 가게에 찾아 왔습니다몇 년전에 우리 옷을 외상으로 가지고 갔는데 형편이 어려워서 갚지를 못하는 것 같아서 외상 장부를 없애 버렸는데어제 와서 그 때 외상값을 갚겠다고 하였습니다 괜찮다고 하니깐 아닙니다 지금은 아주 형편이 좋아졌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남에게 돈을 빌려서 갚는 것이 아니고 장사가 잘 되어서 돈을 벌어서 갚는 것이라하였습니다 그러면 반만 달라고 부탁을 하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못 받을 줄 알은 돈을 받은 것보다 장사가 잘 되어서 형편이 풀려서 너무나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집사님의 삶에는 모래가 아니라 황금이 기다릴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카지노나 노름을 해서 딴 돈은 씁쓸함만 남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을 속이고 거짓말 하였던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삶은 죽음의 삶이라는것도 압니다이웃을 속이면서 벌어 들이는 재물은 존경을 받지 못하며 심판만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외식과 가식으로 모든 삶을 살아 갔던 바리새인들의 삶을 따르지 말고청결한 양심과 거짓 없는 믿음의 사람이었던 디모데를 본받는 삶을 살아가기를소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