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학원에 여자강사(23살)와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이혼하고, 남자친구를 만나기만 하면 금방 헤어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나에게 늘 남자친구가 생기면 상담을 하고 내 의견을 따라 주었습니다.
늘 여강사에게 내가 얼마나 여자문제로 악하고 음란했는지를 고백하면서
남자친구에 대한 상담으로 여강사의 고민을 해결해주었습니다.
내가 학원에서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내 상담으로 변하는 것을 보고 예전에 악했던 내 간증으로
제말을 들어주고 믿어주었습니다.
(갈2:2)
그래서 이때가 14년 후라고 생각하여 우리들교회로 등록하도록 권하였습니다.
그동안 나의 진실된 모습을 보고 오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여강사가 학생들과 마찰이 있고, 공격적인 언어로 학생들이 학원을 그만두고 원장도
여강사를 점점 싫어하니 학원을 그만두어야 할 입장이 되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학원에 피해를 주니 여강사를 싫어하게 되었고, 마음을 닫고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우리들교회에 가자는 말을 닫아버렸습니다.
하지만 내면에는 복음을 전해서 '우리들교회로 인도해야 하는데....'하는 양심의 갈등이 충만했습니다.
갈등하는 가운데 오늘 말씀을 주셨습니다. 해석해 주셨습니다.
갈2:4 '우리가 가진 자유....'
복음으로 자유하지 못하였던 나를 회개합니다.
옆에 학원원장은 장애인입니다. 그런데 행위가 악하고 여우같고, 하는 짓이 밉습니다.
그에게 난 복음을 전할 수도 없고 복음을 전할 생각도 못합니다.
"너는 안돼!~" 하는 내 안에 악한 옳고 그름의 판단이 복음을 막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복음을 막고 서 있는 악한 죄인입니다. 악한 종입니다.
복음으로 자유하지 못하고, 내 성품과 내 자존심과 내 눈의 선입견과 차별과 두려움으로
복음을 막았습니다.
행위를 보고 판단하여 복음을 전하지 못했고, 인상이 무섭게 생겼다고 전하지 못하고, 열등감으로
내 유익을 주는 유력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못하였고,
"혹시나 교회이야기 해서 나와의 인간관계가 깨지면 안되지!~' 하는 악한 죄인입니다.
'와........인상이 드럽다. 괜히 교회나오라는 말했다가 욕 바가지 먹고, 주먹 날아오겠다.' 하며
복음을 전하지 못한 기회주의자이며, 겁 많은 악한 종입니다.
결국 학원여강사에게도 내 선입견과 두려움으로 복음의 소리를 막아버렸습니다.
옆에 나에게 보내주신 양들을 방관하고,복음의 입을 막아버렸습니다.
내 연약하고 악한 성품과 눈을 회개합니다.
할례자나 무할례자나 다 복음앞에는 다 자유함을 몰랐습니다.
복음의 진리를 이제 깨달았습니다.
누구도 차별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라고 하오니 전도할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지경을 넓혀 주시니 두렵습니다. 자신 없습니다.
하지만 바울을 본 받아 달음질하겠습니다.
<적용하기 : 학원 여강사를 다시 우리들교회로 인도하겠습니다. 옆 학원 원장에게 큐티책과 주보를 전달하며 복음을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