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에 붙기까지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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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8.07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바위가 내게 이르시기를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여 저는 돋는 해 아침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하시도다 .
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 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이 나로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케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사무엘하23:3~5)
어두움을 해치고 나오는 아침 해와 같고 비가 온 후에 아름다운 광선과 같으며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모습을 연상하면서 왕 중에 왕이신 주님을 묵상합니다.
그 주님이 보잘것없는 나의 인생에 찾아오셔서 구원을 베풀어주시고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주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마다 감사한 마음이 넘쳐납니다.
그리고 내 앞에 펼쳐질 아름다운 인생의 모습도 연상해봅니다.
오늘도 주님은 내 속에 소망을 주시고 그 소망을 이루어가시고 계십니다.
나의 가정과 일터, 공동체에 주님께서 풍성한 은혜를 부어주실 것입니다.
<다윗이 사모하여 가로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물을 누가 나로 마시게 할꼬 하매 세 용사가 블레셋 사람의 군대를 충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물을 길어 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드리며 가로되 여호와여 내가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이는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갔던 사람들의 피니이다 하고 마시기를 즐겨 아니하니라 세 용사가 이런 일을 행하였더라.>(15~17)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동안은 나 자신을 추스르기에도 어려웠지만 앞으로는 주님을 위해 자발적으로 일들을 하기를 소망합니다.
지속적으로 이 일에 대하여 채형제님을 통하여 도전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부담감으로 다가오지만 주님의 은혜로 인하여 이 일들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모든 것의 결국은 주님을 위하여 드리게 될 것입니다.
<그 다음은 아호아 사람 도대의 아들엘르아살이니 다윗과 함께한 세 용사 중에 하나이라 블레셋 사람이 싸우려고 모이매 이스라엘 사람들이 물러간지라 세 용사가 싸움을 돋우고
저가 나가서 손이 피곤하여 칼에 붙기까지 블레셋 사람을 치니라 그 날에 여호와께서 크게 이기게 하셨으므로 백성들은 돌아와서 저의 뒤를 따라가며 노략할 뿐이었더라.>(9~10)
<또 장대한 애굽 사람을 죽였는데 그의 손에 창이 있어도 저가 막대를 가지고 내려가서 그 애굽 사람의 손에서 창을 빼앗아 그 창으로 죽였더라.
여호야다의 아들브나야가 이런 일을 행하였으므로 세 용사 중에 이름을 얻고 삼십인보다 존귀하나 그러나 첫 삼인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더라 다윗이 저를 세워 시위대 장관을 삼았더라.>(21~23)
우리는 예수님을 대장으로 모시고 전쟁을 치르는 영적군사들입니다.
어떤 사람은 칼이 몸에 붙기까지 처절한 전투를 하였으며 다른 사람은 창을 막대기처럼 다루어 적들을 물리쳤다고 합니다.
그 일을 이루기 위하여 평상시 끊임없는 훈련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주님을 믿는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평상시 실력을 갈고 닦지 않으면 정말로 필요할 때에 쓰임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조금 편하고 쉬운 일들만을 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시간을 아껴서 말씀에 집중하고 주변생활도 돌아보아야만 이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힘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첫 번째 삼인이 이름이 없지만 그들이 더 존귀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사실 내가 어떤 위치에 있느냐가 소중한 것이 아니고 내가 어떠한 사람으로 그 곳에서 일을 하느냐가 소중함을 배웁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내가 하는 일들을 통하여 전쟁의 승패는 갈려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