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1장
1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된 것 이 아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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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전에 사도바울시 받아 왔던 계시가 2000년후 나에게 이어지고
그리고 앞으로도 이어질 역사에 놀랄 뿐이다
고난으로 점철된 길을 걸어온 인생이 해석이 되었다.
사도 바울이 걸어 온 길을 내가 흉내나마 걸어 왔고 다윗이 걸어 온 길을
나 또한 걸어 왔으니 #4514;
오호라 영광이로다
감히 내가 앞서간 그 선진들을 흉내라도 냈으니
이 보다 더한 영광이 어디 있으랴 #4514;
11- 내 어미 모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가 어릴 적에 오빠가 정신분열증에 걸려서 오빠를 고치기 위해서 우리집에서 굿판이 벌어지기도 하고 그래도 되지 않아 기도원에도 데리고 갔었다
거기서도 오빠를 고칠수 없어서 절에도 데리고 갔다
거기서도 고치지 못하자 남여호랑계교에 오빠를 데리고 갔다
거기에 따라간 나는 거기서 외우는 주문과 손동작을 따라 했었다
거기서도 해결을 보지 못한 엄마는 대한천리교에 오빠를 데리고 갔다
거기서 오빠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정신을 잃은 엄마는 그 종교에 심치했다
더이상 종교를 옮겨 다니지 아니하였다
중요한 것은 내가 항상 엄마를 따라 다니며
온갖 종교를 두루 섭렵했다 #4514; 마지막으로 고등학교때 엄마 만큼이나 그 종교에 심치 했었다
그래서 거기서 행하는 모든 수련회를 참석하고 추운 겨울에도 냉수마찰을 하는 종교의식을 따랐다 #4514;
아버지께서 반대를 하셨지만 이미 난 너무 깊이 빠져 있어서 그 누구의 말도 들어오지 않았다
거기서도 교리책이 있었는데 모든 사람은 천리ㅡ 하늘에 이치대로 산다는 것이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고 심은 대로거둔다는 성경 말씀도 있었다
내가 매료 될만한 충분한 교리가 있었다
그러나 무엇이 달랐던가 거기엔 구원이 없었다. 윤회설만 있었다
24살때 아버지께서 암에 걸리시는 사건이 있었고 아버지는 젊은 시절 믿었던 하나님을 찾게 되었다
거기서 아버지는 마지막 유언을 하셨다. 교회에 나가라고
그래서 한번쯤은 가보자하는 심정으로 들렸는데 그날의 설교말씀이 씨앗에 관한 것이었다
내가 천리교에서 배운 교리책엔 단순히 한 줄만 있을 뿐인데 성경에서는 옥토에 뿌린 씨앗에서부터 자갈 밭에 뿌린 씨앗까지 줄줄줄 끝없이 이어지는 것이었다 거기서 성경의 깊이를 알았고 성경이란 것에 심취해 보기로 마음먹고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그 깊이와 넓이에 놀랐으며 나는 곧 기독교로 개종했다
모태로부터 택정하셨기에 하나님은 사이비종교에서조차 나를 부르신 것이었다
영벌에 처할뻔한 나를 구원해 주신 것이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