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질없을 뿐
작성자명 [심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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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8.07
잠19:15-19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19:21)
Many are the plans in a man s hearts. but it is the Lord <purpose> that prevails
나는 생각이 많은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이러한 생각들을 발전시키면 계획으로 옮겨집니다. 그런데 나는 생각만 있지 계획을 세워서 실천에 옮기는데는 정말 은사가 부족합니다. 나를 돌아보니 전부터 정말 부질없는 생각들로 내 마음을 많이 채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사로잡히기 시작하면서 내 생각들을 조금씩 내려놓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가끔 내가 아이디어를 내면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 한다고 죠크를 던집니다. 그러나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는 내가 내생각에 기초하여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이 세워주는 계획을 많이 따르게 됩니다. 하나님이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많이 보여주시기도 하고 또 내가 계획을 잘 세우지 못하니깐 자연 다른 분들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저는 최근에와서야 내 생각이 너무 현실성이 없다는 것과 또 내가 너무 계획을 잘 세울줄 모르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그저 하나님을 바라볼 뿐입니다. 내가 잘나서 그런 것이 아니고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하나님의 은혜로- 그저 하나님을 우러러 바라보는 것일 뿐입니다. 그러나 요즘 하나님을 우러러 바라보는 것마저도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오, 우리의 영원한 <뜻>되시는 성부여! 오, 인생의 지남(指南)이신 성자 예수여! 하여 오직 지혜이시며 말씀이신 성자를 그리워하며 동경하며 기리는 가운데서만이 성부의 하나님의 <뜻>이 우리의 삶속에서 나타날 것이니, 오늘도 변함없이 지혜의 말씀을 묵상하며 좆아가게만 하소서. 이런 저런 궁리를 해봤자 부질없을 뿐이니이다.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19:21)
오, 주 하나님, 어떻게 해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뜻>을 볼 수 있나이까? 지혜이신 주 예수를 사모하며 경애하는 가운데서만이 성부 하나님의 뜻이 나타날 것이니이다. 오, 우리 인생과 역사를 넘어서는 우주의 초월적인 얼이여. 다스리는 도(道)여, 역사의 동경(憧憬)이며 심판(審判)이여, 삶의 의미되심여, 두렵고 떨림이여, 지복(至福)이며, 진정한 희망(希望)이여, 이 조부라운 인생의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생각과 계획들은 다시 한번 모두 다 부질없음을 고백하며 오직 하나님의 뜻만이 나타나소서. 그 뜻 위에 세워진 계획만이 찬란이 빛날 것이니이다. 아멘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19:21)
주여, 이 종이 주 하나님의 뜻만을 받들게만 하소서(19:21) 왜냐하면 주 하나님의 뜻은 진정 우리 인생이/역사(歷史)가 나아가야 할 영원한 향방(向方)이며, 목적(目的)이기 때문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