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도 탈레반이....
작성자명 [박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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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8.03
범죄자를 무죄 석방시키고, 무고한 자를 죄인으로 만드는 일은 여호와께서 모두 미워하신다.(잠17:15
친구는 변함없이 사랑하고, 형제는 어려울 때에 돕는다.(잠17:17)....아가페 쉬운성경
사람이 계획을 세워도 그 길을 인도 하시는 하나님이
지난 밤에는 한국에서 오신 귀한 형제를 만나도록 인도 해 주셨습니다.
서울 잠실의 남포교회에 다니고 있다는 형제는 올해 20주년 결혼기념을 아내와 함께
이곳을 찾아 오셨고 아버지 학교를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된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평신도로서 어떻게 살아야 함을 하나님께서 이 부부를 통해 나에게 알려 준 귀한 밤이었습니다.
특별히 그분의 말씀 중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 중에 이렇게 좋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어느 분의 간증은 나에게도 큰 충격으로 다가 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차 안에서 세상에 비추어진 교인들의 아픈 현실들이 생각 나면서 나 자신도 돌아보게 되었고
성령님께서 인도 하시는 통회하는 기도를 하게 하셨습니다.
현재도 탈레반은 총부리를 형제 자매들을 겨누고 죽이겠다고 위협하며 이미 두 사람을 죽였고,
다른 종류의 탈레반은 인터넷에서 악플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죽이겠다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나도 현재 내가 처한 곳에서 내 주변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지 않고 있다면 또 다른
탈레반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총을 들고 있어야 탈레반인가
말과 악플로…….교만한 마음으로
사랑이 없는 종교생활이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을 수도 있음을 생각 나게 해주셨습니다.
현재 가장 가까운 나의 친구를 나의 형제를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지 않다면
요즘 내가 가장 미워하는 탈레반이 바로 내가 될 수 있음을 묵상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