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화요일
제목: 이제라도
요엘 2:1-17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하신다. 마음을 찢으며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하신다. 또 주시는 초청, 또 주시는 기회,, 또 주시는 하나님의 후대하심에 감사다.
아버지, 나의 주님을 부르니 애통이 된다. 저절로 애통이 된다. 입술에서 나오는 소리, 목젖을 울리는 그 소리, 내 귀로 들리는 아버지, 나의 주님!이라는 음성에 가슴이 메인다. 설움이 북받친다. 나의 악과 죄가 보인다.
나는 내가 주님을 사랑하고 있는 줄 알았다.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고백하고 다녔다. 그런데 달랑 하루에 30분을 드리면서,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아시죠? 내 의무를 다한 양 만족스러워했던 나다. 얼마나 오래 기다리신지 내가 알기에 가슴이 아프다. 그리고 나의 가증함과 악이 보이니 할 말이 없다. 내가 그런 사람이었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가장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내 우선 순위에 하나님은 살짝 걸쳐있으셨을 뿐, 언제든지 다른 환경과 돌발적인 상황에서 자리바꿈이 자유로웠다. 주님을 놀이할 때 이쪽편에, 저쪽편에 끼어도 괜찮은 깍두기처럼 대접했다.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허허~ 웃고 수용하고 허용하시는 내가 가장 마음 편한 분으로 주님을 둔갑시켜 놨다. 내 마음 편한대로 그렇게 만들었다.
이제라도,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며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가기를 기도한다. 마음을 찢으며 회개한다.
♡ 하나님, 나의 실상을 알고 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마음을 찢으며 회개합니다. 애통하며 마음을 다하여 주께로 돌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신우회에서 나의 악을 나누겠습니다.
점심, 금식을 하겠습니다.
울며 애통하며 마음을 다하여 마음을 찢는 회개의 기도 시간을 저녁에 갖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