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1:1~20
어젯밤 납품을 돕던 조카가 앞으로 납품을 못하겠다 말합니다.
언젠가는 그럴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준비되지 않아 당황되고 슬펐습니다.
아직 내 몸이 회복되지 않았는데....
내일부터 시험이라고 딸아이가 말합니다.
설교부터 빨리 찍고 시험공부 해
제가 딸에게 말합니다.
딸아이의 표정이 슬퍼 보입니다.
딸아이는 목사님은 꼭 내가 시험기간일 때는
설교를 더 길게하셔...
평소 목사님을 굉장히 좋아하고 존경하는 딸이
투덜대며 설교를 찍습니다.
그리고 새벽 1시30분 시험공부는 제쳐놓고
걱정스러워 하면서도 딸아이는 잠을 잡니다.
저에게도 딸에게도 슬픈 날입니다.
들어야 할 말이지만 듣게 되니 슬픕니다.
나와 딸이 평소 준비되지 못하고 안이하고 나태했던 생활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원합니다.
이 슬픔이 여호와를 만나는 날이길 원합니다.
그동안 조카에게 수고했다 감사함을 전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