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카니스탄의 밤은 춥다는데 …잠 15장 20-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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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7.30
21 무지한 자는 미련한 것을 즐겨 하여도 명철한 자는 그 길을 바르게 하느니라
22 의논이 없으면 계획이 실패하고, 조언자들이 많으면 성공한다.
24 지혜로운 자는 위로 향한 생명 길로 말미암음으로 그 아래에 있는 스올을 떠나게 되느니라
아래의 시는 한국에 계신 전병근 안수 집사님께서 저희 교회의 홈페이지에 올려 주신
글입니다
탈레반에 납치된 형제. 자매님들이여..
하루.. 하루.. 피를 말리는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아프간의 낮은 어떻습니까? 견딜 수 있습니까?
40도를 오르내리는 고온에 꽁꽁 묶여 끌려다니며
혹, 제대로 먹지도 마시지도 못한채 탈진해 있습니까?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그곳의 밤은 어떻습니까?
사막의 밤은 춥다는데.. 베개도 이불도 없이
혹, 여름 옷만 입고 떨며 웅크리고 있습니까?
짐승처럼, 짐짝처럼 그렇게 쓰러져 눕습니까?
사랑하는 배형규 목사님..
10발의 총탄을 맞고 님은 우리 곁을 떠나 가셨지만
우리는.. 목사님을 보내드릴 수 없습니다.
우리 가슴 속에 목사님을 곱게 간직하겠습니다.
지금 잠시.. 이별하는 것은 슬프지만
언젠가 주님 나라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에
목사님처럼 그렇게.. 우리도..
남을 사랑하고 봉사하며 살아 가겠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이여...
누가 뭐래도 님들은 용감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연약하여 하나님의 뜻을 다 알 수 없지만
우리 연약함과 덧없음을 다시금 깨닫고
겸허히 전능자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먼 이국땅, 사지[死地]에 있는 님들이여..
님들의 희생과 고통을 바라만 보는
이.. 죄스런.. 자유를.. 어찌합니까?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은
오만하게 군림하며 호의호식하는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사랑으로 섬기던 님들은
오히려 비난과 조롱을 받고 있으니...
이 모순을 어찌합니까?
주님... 이 패역한 세대를 어찌합니까?
오늘 21절의 말씀에서 명철한 사람은 바른 길을 걷는다라고 하시며
지혜로운 자의 길은 위로 생명 길과 연결되어 아래에 무덤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아 준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잡혀 있는 형제 자매들은 바른 길을 걸어 가셨습니다
혹은 말하기를 선교지에 가면 뱀처럼 지혜롭게 처신을 했어야 했다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을 하는 저도 한번도 그런 곳에 가보지를 않고 이론적으로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삼킬자를 찾아 다니는 때에 후방의 안전한 곳에 편하게 있으면서
선교사들을 위해서 특별히 아프카니스탄과 같은 위험한 곳에 있는 선교사들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았음을 회개 하게 됩니다
일선에서 싸우고 있는 여호수아와 그의 병사들을 위해서 기도하였던 모세와 아론과 훌을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저들이 기도할 때 여호수아가 이기고 손을 내릴 때 적군이 이기더라는 것입니다
후방에서 기도가 부족하였기에 마귀들이 집단으로 역사하였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으로 선교를 하는 곳에는 마귀가 가만히 있지를 않는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아직도 위험한 북한에서 중국에서 특별히 이슬람 국가에서 선교하는 선교사들을
위해서 기도할 기도제목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이제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앞에 여태까지 그런 기도를 드리지도 못했고 분당샘물교회에서 그런 훌륭한
일들을 하고 계시는지를 이번 사태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경영은 의논함으로 이루어 진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나라 특사께서 그곳으로 가셨지만 강대국인 많은 나라들과 의논하고 이슬람 국가들과도
긴밀히 의논함으로 모든 것이 은혜로이 이루어 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곳에서 무사 귀환을 위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는 모사들이 많이 있도록 해 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처지를 아시며 우리의 참된 모사가 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여야
할 것입니다
어제도 우리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대예배때 모두 손을 들고 하나님께 통성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번주가 고비가 될 터인데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형제자매의 석방을 위해서
모세와 아론과 훌의 기도를 드림으로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는 한주간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