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이 있는 죽음...
작성자명 [박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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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7.29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존경하는 자니라
악인은 그 환난에 엎드러져도 의인은 그 죽음에도 소망이 있느니라 (잠14:31-32)
궁핍한자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선교여행을 떠나신
샘물교회 배형규 목사님과 팀원들을 생각 하면서 슬픔을 당한 유가족들과 교회에
하나님의 크신 위로하심이 함께 하시길 기도 합니다.
너무나도 안타깝고 마음 아픈 것은 기도 외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고
유가족들의 마음을 아랑곳 하지 않고 온통 냉정성을 잃은 무분별한 비난과 질타가
인터넷에 악플로 도배하다시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시각과 비판을 서슴치 않는 사람들을 보면서
마음에 깊이 회개하며 자신을 돌아 보면서
나 자신의 모습도 주변사람들에게 비추어지는 이런 모습이 혹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혹 나의 신앙이 오만과 독선으로 가득 차서 경솔함으로 하나님의 일을 그러 치게 하고 있는지 성령님께서 말씀으로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 해 봅니다.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잠 15:8)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 여호와 하나님 !!!
경고와 질서와 충고를 무시하는 우리의 습관들을 돌아보게 하시고 긍휼히 여겨 주시기를 원합니다.
물론 하나님의 말씀이 우선이 되어야 함도 알고 있지만 아울러
인내와 겸손함을 배워나가는 지혜와 명철이 동반 되어야 함을 깨닫게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선교가 요즘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이 너도 나도 선교사를 파송하고
교세라도 과시하듯이 선교와 봉사팀을 파송하는 추이가
마치 복음의 확장이요 부흥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저희들을 감찰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그리스도인의 봉사와 섬김과 사랑의 실천은 선교라는 것도 배웠고
선교는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일이요
반드시 해야 할 하나님의 지상 명령이라는 것도 성경에서 읽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의로운 일도 덕을 세우며 질서 안에서 행하게 해주시고
세상의 질서와 권위를 인정하며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되어야 함도
교훈으로 받게 해주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까?
이모든것들을 생각 하며 저희의 연약한 무릎을 꿇고 회개하오니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잠16:4)
세상의 비난과 독설에 귀를 기울이는 지혜를 주시고 그들이 기독교인들에게
독을 품고 외치는 그 소리를 겸허하게 받고 잘못된 것은 돌이키게 하시고
잠잠히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성숙한 믿음의 한 사람 한 사람이 되길 소원하며 기도 합니다.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이번에도 분명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음을 믿습니다
아직도 피랍되어 있는 형제 자매들에게 다니엘의 신앙이 생각 나게 하시고
도움의 손길들이 급히 움직이게 하여 주시고
다니엘이 고백한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의 신앙으로 그들과 함께 하여 주옵소서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다니엘3:16-17)......
선하신 하나님!!!
이세상 티끌 만도 못한 저희들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고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않게 다 헤아려
당신의 보호아래 두시고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고 하신 하나님
오늘 내가 할 일은
매사에 당신을 시인하는 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보내신 질서를
영접하고 대접하여
당신께서 선택하신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그 질서에 따르게 하여 주옵소서
2천년 전에 주심이 오셨을때에도
배반당하며 무자비하게 내치심을 당하고 결국 죽임을 당하였듯이
여전히 같은 일들이 오늘날도 자행되고 있음을 봅니다.
오 하나님!!
저희들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님께서 저희들을 대신해서 지금 이시간도
기도하심을 믿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