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사방이 막혀 있습니다.
막혀있어 미칠 것 같고,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습니다.
'주여, 길을 열어 주옵소서.'
온통 거짓말로 나를 비방하고 의심하고 욕을 합니다.
도망가고 싶지만 도망 갈 수 없습니다.
다 버리고 도망가면 마음은 편할 텐데.....
세상에 속한 자일 때는 육을 따라 빼앗기고 뺨을 맞으면서도 도망 갔을 텐데...
교회와 영의 직분때문에 도망 갈 수 없습니다.
그런데 너무 힘들고 지금의 십자가를 지고 가다가도 집어 던지고 싶습니다.
십자가를 몇일 지고 가다가 또 잠시 내려놓고 육의 탄식을 합니다.
"왜? 이 만큼 했으면 되지 않습니까?" "나 할 만큼 했다고요?"
"지금의 감옥에서 나가게 해주셔야 다른 영혼 구원할 수 있잖아요?"
생색이 일어나고 믿음보다 성품이 앞서니 육을 따라 화가 나고 도망가고 싶습니다.
해석되지 않는 사건속에 <고후11:16~33> 오늘 큐티로 해석하게 하십니다.
바울처럼 육의 자랑이 아닌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연약함을 자랑할 수 있느냐?
고후11:23 '수고를 넘치도록하고, 감옥에 갇히기도, 수 없이 맞아 죽을 뻔하고,'
고후 11:24 '유대인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번 맞고..'
고후 11:25 '태장으로 맞고 돌로 맞고 세번파선하고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내고..'
바울은 무엇때문에 돌에 맞고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히고, 파선하여 무섭고 떨리는 바다에서
죽음과 싸우고 있는가? 나는 복음을 위해 그렇게 할 수 있는가?
나의 연약함이 부끄러워 한 없이 눈물로 회개합니다.
"아직도 감옥과 같이 사방이 막혀 있음은 훈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육신때문에 도망가고 싶은 나의 연약함을 보니 말씀앞에 무릎 끊고 회개합니다.
말씀이 없었으면 우울증으로 자살했을 나에게
말씀으로 오늘도 살리시고 해석하게 하시니
"하나님은 아시죠? 내 마음과 내가 하는 것 모든 것을..."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며 다시
십자가를 경험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적용하기 : 1) 주일성수를 하지 않고 주일날도 학원을 지키고 있는 친구원장의 고집을 육을 따라
충고하지 않고 말씀으로 권면하겠습니다.
2) 던져버리고 도망가고 싶은 십자가와 현재 막혀있는 감옥에서 말씀으로 훈련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