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 10:1-18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3),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하나님의 능력이라..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4-5)
주께서 주신 권세는 너희를 무너뜨리려고 하신 것이 아니요 세우려고 하신 것이니(8),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17)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18).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지난 주일 저녁..
목장과 목자모임 자알~ 마치고 집에 들어가서..
사소한 일로..주님께서 주신 남편의 권세를 육신의 싸우는 무기로 삼아,
연약한 아내를 이기고 이겨 무너뜨리려고 하였습니다.
죄인인 제가 주 안에서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는데,
뭐가 잘 났는지 저의 육신이 시퍼렇게 살아서 극단적인 말로 싸움질을 하였습니다. ㅠㅠ
아내 앞에서 내가 옳다고 스스로를 높이고 인정받고자 하였는데, 오늘 말씀을 보니,
그 자체가 지혜없는 자라고 하네요.
다른 말로 "나쁜 사람" ^^;
그래서 싸움의 결과로 인정이 오고, 기쁨이 와야 할 것 같은데.. 지옥이 왔습니다..
생활 속에서, 특히 아내와의 대화에서 옳고 그름을 따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때가 너무 너무 많은데..
그럴 때에, 오늘 말씀대로..
그리스도에게 온전히 복종하는 자세가 되어
이것이 정녕 주님 안에서 자랑할 꺼리가 되는 것인지,
상대방을 세우게 되는 것인지 무너뜨리게 되는 것인지,
그리스도의 복음과 상관있는 것인지 아닌지..
"생각 생각 생각 좀 하고"
말하는 자가 되도록 간구해야 겠습니다. (*^.^)♂